산삼배양근을 작업하면서..관련 부분의 가격등을 점검하면서
너무나 당연한 원가부분에 대하여 느끼게되었습니다

관련 상품을 체크해본다면...
실제 산삼...장뇌삼(요즘은 산양산삼이라 칭함)..산삼배양근...

산삼의 가격이 100년근일때 거의 1억을 호가 하더군요..
물론..그 약효에 의미도 있겠지만....나름 그렇게 비싼 이유가
사실은 인건비라 생각이 들더군요...즉 심마니(산삼케는 사람)들도
쓸만한 것은 몇년에 한뿌리를 캐기도 쉽지를 않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이들의 한뿌리에는 몇년의 인건비만도 만만치 않겠더라구요..

장뇌삼(산삼의 씨를 인공적으로 뿌려서 키우는 것)도 12년근일때 십만원이
훨씬 넘는 데...재미있는 것이...모 장뇌삼 업체에서는 사람들을 모아서
5000원~20,000원의 입장료를 받은후 장뇌삼을 뿌려논 산으로 사람을 데려가서
자기가 맘대로 캘수 있게 하더군요..대신 보통 5뿌리 이하까지가 가능하고
그 이상 캔사람은 회사에서 한뿌리당 얼마에 다시 사는 방법으로 회수를
합니다...
즉...일반인을 이용하여 장뇌삼을 찾아서 캐는데 들어가는 인건비가 만만치
않은 관계로 이러한 방법을 동원하더군요..즉 장뇌삼의 가격또한
장뇌삼을 캐는데 들어가는 인건비가 원가에서 상당한 수준을 차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셈이죠...
더군다나...10년근 이면 그것을 관리하고 보살피는데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더군요..
장뇌삼을 뿌려논 산을 울타리를 쳐고 경비원들이 지키는 비용만도 월 천만원~8천만원이상이 들고 있다고 하더군요 ..
즉 이러한 비용으로 인해 원가상승이 될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런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산삼배양근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산삼배양근과 장뇌삼의 약효 부분입니다
똑똑한 산삼을 이용하여 씨를 이용해 키우는 것이 장뇌삼이고
성숙한 산삼자체를 복제 하는 것이 산삼배양근인 셈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효과적인 부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