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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와 만난지 오래되었다는 생각은 들지만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할수 없어서..
마이페이지를 클릭했습니다
1999년 11월 30일 가입했다는 정보가 나오더군요
분명한것은 저는 이때는 아이보스라는 곳을 알지도 못했던 시절입니다
아마도 아이보스 시스템의 문제로.. 오래된 회원들은(15년? 20년?) 이렇게 처리한듯하더라구요
재미있는것은 아이보스 운영자 대표인 신용성보다 내가 4년 빨리 가입했다고 하네요..^^
내 기억에는 대략 2003~2004년 정도에 가입했다고 기억을 합니다
그당시 신용성 대표는 부산에서 .. 온라인마케팅에 관심과 실력을 갖춘사람들중
자신의 능력을 공유하고자 했지요.. ( 당시.. 대부분은 공유가 아닌 그 능력으로 컨설팅또는 대행으로 수익을 창출하던 시기) ..
그당시 저는 오픈마켓으로 성공하면서 그시절 온라인 브랜드로는 최고의 수준을 가지면서 방송/신문/잡지에서 나름 잘나가던 시설이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던중.. 우연히 신용성씨의 마케팅 까페( 아이보스 초기)를 알게되었고
이후 현재의 아이보스라는 사이트를 만들면서 저도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그동안의 마케팅은 경험에 의한 사업이었지만
신용성씨를 만나면서.. 지식과 논리의 마케팅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보스 신용성 대표님과의 인연이 벌써 20년 정도는 된듯하네요..
그당시 신용성의 아이보스는.. 돈없고 규모가 작은.. 그런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을 전파하고
전달하겠다... 라는 것이 아이보스의 브랜딩이었습니다
물론 초기인지라.. 지금 처럼 많은 회원은 아니었습니다
대다수는 말 그대로 오프라인에서 사업하는 소상공인들이 달라진 인터넷 세상에 함께 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배우는 공간이었습니다
회원들간 끈끈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회원간 회사탐방을 하면서.. 본인은 못느끼는 부족한 부분도 지적하고..
반대로 지적도 당하고..
그시절 태어나서 첨으로 출판사하는 아이보스 회원의 회사에 방문하고..
그 곳을 구경하면서도.. 그 회사의 문제점을 찾아내서 한마디라도 할려구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바로 지적.. 오너인 당신은 못느끼지만.. 우리는 당신을 지적할것이고
그 지적이 당신의 사업에 도움이 될것이란 서로간의 암묵적인 그런것이 있었지요
이런 현장실습(?)도 있었지만.. 오프모임도 자주 있었지요.
지금도 기억나는 오프모임은..
70살의 보스님이 우리 모임에 참석하고.. 17살 보스가 우리 모임에 참석하고..
( 참고.. 그때 내나이는 40대 후반또는 50대 초반정도)
정말 다양한 나이 다양한 경험자들이 모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아이보스 온라인 모임의 최 연장자가 항상 나 이더군요
그 예전 70대 보스님도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60대 보스도 사라진샘이죠...
물론 10대 보스도 사라진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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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는것 인정합니다
다만 10년전에는 70대 10대 보스도 활동하였는데..
지금은 70대가 아닌 60대도 없고 10대도 없는것.................
이것이 긍정적인 세상의 바꿈인가?? 라는 고민을 할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세상( 대한민국 국민들 또는 소비자)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보스는 변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그 10여년전 아이보스는...
아이보스를 통해서 배우고 익히면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지금의 아이보스는
배우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타켓으로하는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아이보스를 배움의 장소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아비보스를 영영의 잘소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나름.. 목적은 인정합니다
아이보스또한 기부단체가 아닌것을 알기에.. 뭘 선택해야 하느냐를 이야기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현재 아이보스 접속자가 그 예전 처럼.. 중소상공인이 온라인 마케팅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소수라는 생각은 인정합니다
아이보스를 바꾸는것은 운영자와 바꾸고자하는 회원/ 바꾸는것을 반대하는 회원..
이들에 의하여.. 결정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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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로 끝낼려구 했는데.. 역시 알콜은 좋은것이네요
너무 긴글을 쓴것 같은데.. 한문장 한단어는 무시하고.. 전체 맥락으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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