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확신한다면 누구나 지옥은 모면하고 싶을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내심 지옥에 가면 어쩌지?라는 공포가 자리잡게 된다
이런 공포가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어 내는 에너지원이 되기도 한다
무당들도 돈을 벌려면, 강력한 공포를 팔아야 하며, 실제로 그런 무당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통계도 본적이 있다.
요즘 빨갱이와 친일파가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쪽에서는 빨갱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고
한쪽에서는 친일파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잘 통한다.
파는 사람이 3명 정도면 입소문 내는 소비자가 97명 쯤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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