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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참 곤란할때가 많더군요

2018.02.01 17:17

전옥철

조회수 2,077

댓글 8

마눌이 하는 말이 당신은 저기 운동하는 사람들 안보느냐~~ 

제발좀 운동좀 하라고 매일 매일 구박합니다..

 

아파트 근처에 산책로가 있어서 일요일 하루 나와봤습니다

산책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네요~

걷는사람 뛰는사람 자전거타는사람 운동기구이용하는 사람등등

 

뭘해야할까??  고민하다 산책로에서 노점하는 아저씨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분은 아마도 매일 이곳에서 장사하느라 많은 사람들을 보았을것이라 생각하고

그분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나> 아저씨 죄송한대요~~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노점상> 뭔데요?

나> 여기 운동하는 사람들 많은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노점상> 손쉽게 간단히 할수있는것은 빠르게 걷거나 뛰어보세요..

   그게 젤 좋은것 같네요~

나> 아~ 감사합니다~

노점상> 근데 처음 운동하면 땀이 많이 흘러요.. 생수한병은 들고 뛰세요~~

나> 아..그런가요..  

    (혼자생각)잉..근데 이 아저씨 생수파시네~~

                 가만 이분이 나에게  땀흘리는 운동하라는것이..

                 결국 자기 생수팔려구 한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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