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늦게사 점심을 먹었더니...사실, 점심이라고 해봐야 더운 물에 말아먹고 김치로 때웠지만...
원래는 죽으로 하려고 하였다가 그렇게 하였어요...장이 아픈 건 그런대로 나아졌습니다...
아직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긴 해요...병원에 설사 오늘 다녀 왔더라도 그렇게 많이 나아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전에도 병원에 여러번 다녀 왔지만, 완치가 안되고 좀 나아졌다 반복되고 그래요...
이번엔 어떻게든 잘 회복되길 바라며...저녁을 먹을까말까해요...
갑자기 뱃속에 음식이 들어서니...오래 못가고 두시간 쯤 지나서 화장실 갔네요...
저녁은 조금만 먹어보겟습니다...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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