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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 시스템에 대해 또는 부업방식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7.05.22 13:38

전옥철

조회수 1,910

댓글 2

식자재코리아는 무재고포장대행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인터넷쇼핑몰을 창업할때 초기에 가장어려운부분이

아이템선택/매입/재고관리/포장/디자인 등등에 대한 부분이 의외로 쉽지 않고

비용또한 많이 필요합니다. 이러한것을 일괄로 본사에서 처리하고 판매점에서는

마케팅과 CS 및 주문처리만 할수 있게 서로간 업무분리를 한 셈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문의내용중에 하나가

창업을 하고 싶지만 현재 직장을 퇴사하고 시작하였을때 만일 실패하면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라 창업에 대한

 불안을 많이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부분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는 질문들이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이부분을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나름 기획을 해봤는데..

혹시 이런 내용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현재 판매자들이 하는 업무를 세분한다면

1) 순수마케팅업무   : 키워드/카테고리/판매가 분석및 전략수립

2) 정산및 결제     

3)  주문처리업무      : 주문수집및 발송처리

4)  상품관리              : 상품등록 / 수정/ 변경/ 중단 / 연장작업

5) CS및 크레임처리 : 게시판및 전화문의처리/파손등 환불및 재발송처리

 

 

이렇게 크게 5가지정도로 나뉠수 있을듯합니다

특히32번과 4번은 빈번히 매일 발생하는 업무로 직장인으로 근무중이라면

처리가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1번은 최초 상품등록시  본인의 전략에 따라 실무적으로 상품등록을 대신해주고

3~5번 항목을 매일 대신에 처리해준다면...

 

1~7일에 한번씩만 분석자료를 체크하고 다시 전략을 수립하여 반영한다면

직장생황을 하면서도 큰 문제 없이 사업이 진행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집중적 관리가 안되므로 매출은 떨어지겠지만..)

 

하지만 본인의 사업의 상황을 체크할수 있기에 실제 바로 창업하는것보다는

훨씬 위험도가 떨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

혹시 이런 식의 예비창업방식은 어떤가요?

<참고 : 등록및 관리 마켓은 : 옥션/지마켓/11번가/스토어팜>

< 각 마켓당 등록상품은 식품과 식자재상품 약 5,000개>

<등록시 타 판매자와 동일한것이 아닌  

   상품명+개인별키워드 / 개인별판매가 / 개인별카테고리 / 개인별 테그설정

  방식으로 본인의 전략에 따른 맞춤형 상품등록>

 

이러한 위탁관리비는

1)  ID당 초기세팅비 : 30만원 <== 초기 전체상품등록시 1회만 지불

2)  매월 관리비용  20만원~30만원 의 위탁관리비용을 매월 지불

 

===========================================================

위 내용을 정리하면.. 예비창업자는

1) 사업자(본인또는 지인)등록증으로 5대 오픈마켓에 사업자로 신청승인받는다

2)  본인의 마케팅전략(가격/키워드등)을 식자재코리아와 협의한다

3)  일정액을 선입충전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가격만큼 차감된다)

 

만일 최악의 경우  월매출이 0 인경우 는 매월 20~30만원의 손실이 발생

 

만일 이런 조건의 경우 예비창업방식으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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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아이콘기분겁나좋네여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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