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날씨도 쌀쌀하고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뭐다 해서 이리저리 정신이 통 없네요.
요즘들어 잡생각을 조금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광고주들이 모인 광고 대행사 ? "
음.. 광고대행을 하면 수수료를 받는것을 알고들 계실겁니다.
오버추어 몃 % , 야후 몃 % , 다음 몃 % 등..
대대행으로 하는 회사들도 있을것이구요..
그럼 직접적으로 광고를 하는 광고주들끼리 모이고 하나의 법인사업체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내가 쓰는 광고비의 몃 %를 다시 돌려받는건 어떨까요 ?
뭐 다른건 모르겠으나 오버추어 같은 경우는 최대 15%의 대행 수수료가 나오는데
(그 대행사의 매출액에 따라 퍼센트는 달라지죠) 그중 5%는 회사운영비 및 세금에
이용하구 10%는 그 광고비를 쓴 광고주에게 다시 지급되는 방식.
현실적으로 오버추어는 대행사에서 광고주에게 광고비 일정금액을 다시 지급하는
형태를 불법영업으로 간주하여 막고 있긴하나
풀 방법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쓸데없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하나 생각난게 오뎅을 좋아하다 보니 근처 포장마차를 보면 지나치질 못하는데
포장마차 사업에 대해 무슨 생각들을 하십니까?
전 포장마차에 좋은 기억밖에 없어 참 하고싶은것중 하나가 포장마차인데.
제가 행여나 사업을 하게 되면 포장마차 사업이 제 첫사업이 되지 않을까 짐작도 합니다.
한해 한해 넘어갈수록 " 아~~ 하고싶다 " 가 "아~~ 해야지 " 로 바뀌면서 조금더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데요....
세금을 낼까요? 과연??
사업자 신고를 하고 하는게 아니기에 세금은 없겠죠?
세금없는 사업이라~~
참 매력적인데..!!
개인적으로 떡뽂이 + 오뎅 에 추운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500원 짜리 따뜻한 커피도
팔며 노래도 힙합으로 틀어주고 포장마차 이름은 스타뻔뻔스 로 할지 스타box 로 할지
은근히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상만 해도 혼자 흐믓하니 큰일이네요!!
날씨가 너무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일들 다 잘되시면서 내년에 더욱 잘 되길 바래요~~~
행여나 내년에 길거리 다니다가 스나뻔뻔스 혹은 StarBox 가 보이면 .
제가 프렌차이즈로 차리는것이니까~~ 꼭 들리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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