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시하입니다~!

어제 올린 자본금 5천만원에 대한..

많은분(?)들의 걱정에 힘입어(?)...

오늘 다행이 여기저기서 5천만원을 무사히 모았습니다..^^

친인척을 제외한..사람들에게서...5천만원을 모았으니...
(뭐..하루만 빌리는것이더라도...)

시하는...보스로써의 자질이 좀 보이는 듯 하지 않나요? ㅋ
(심한 자아도취..ㅡ,.ㅡ;)


어제 글을 쓰면서...말씀 드렸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자본금 5천만원이 든 통장보다는..
온라인여행사는 사이트의 컨텐츠나...기획성을 봐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지....적당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는지...
상품내용을 정확하게 고지하고 있는지...
뭐 이런 부분이 자본금 5천만원이 든 통장보다는..
온라인여행사 여행업 등록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만약 속도위반단속에 걸린 운전자는...
벌금딱지만 보낼께 아니라...
모아서 교육이수를 시킨다거나...반성문을 받는다거나...(이건 정말 웃기겠다..ㅋ)

우리 나라의 사회구조 자체가...돈이 있으면 만사가 다 해결이 되어 버리니...
많은 사람들이 우매하게만 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도록....열심히 해보이겠습니당~!
(어허...되게 투쟁적이죠? ^^)


다들 12월 즐겁게 시작하셨길 바라구요~~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