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물인터넷 제품만 전문으로 소개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ION 입니다.  사이트를 오픈한 지도 벌써 10개월에 접어들고 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신규제품 소개 및 특징있는 IoT제품(IoT Product)들을 골라 리뷰도 해 보았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 개인적으로 중간결과를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아직까지는 국내의 경우 IoT기기(IoT Device)의 개발이 미국이나 유럽, 심지어 중국보다 더딘 편으로 추정되고요, 시장 또한 해외에 비해 아직도 걸음마단계 수준인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한국이 세계 스마트폰 소비 강국이라는 타이틀과 비교하면 살짝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결과인데요.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경험들이 풍부하신 아이보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분명한 점은 IoT 관련해서 보안 등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세계추이를 놓고 볼 때,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 IoT시장은 기반을 계속 다져 나갈 것이라는 점, 때문에 한국도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세계시장에서 기술이 밀릴 수 있다는 점이 좀 우려가 되는데요.  특히 중국에 말이죠. 

간만에 좀 끼적여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