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이 내건 지향점, ‘한걸음 더 나아간 뉴스’란 어떤 것인가? 

“요즘 뉴스는 인터넷과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하루 종일 소비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낮에 나온 뉴스를 재생산하는 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한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보여줘야 한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있었다. 또 1분30초짜리 기존 방송뉴스가 보여주는 것이 사실의 나열이라면,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걸음 더 들어가고 이를 통해 진실에 더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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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편뉴스채널로 14년 만에 방송에 선 손석희 앵커님이 하신 말씀이 인상깊네요. 결국 앞으로 뉴스가 가야할 방향도 "선택과 집중"... 그리고 그로인한 "품질향상"이었어요...

마치 아이보스가 지향하는 "선택과 집중" 그것과 같은 것은 아닐지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 역시 원칙과 진리는 간단 명료하고 결국 마지막에 같은 결론으로 이끌어주는가 봅니다.

혹시 여러분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에서...

혹은 마케팅에서...

아니... 좁힌다면... 온라인 마케팅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