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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15:50

금잔화

조회수 7,120

댓글 7

처음에 아이보스라는 것을 알때에는 홈페이지 등록에 대하여 관심이 있어서
찾던 중에 처음보는 홈페이지라서 가입을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홈인지 궁금하게 생각을 하다가 요즘 메일을 접하면서

오버츄어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제작하고 나서 광고라는 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우연히 오버츄어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광고내용이 좋은것 같아서
20만원을 주고 가입을 했지요

키워드라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슨 광고는 광고라는데 도대체
알수 없는 말들이 많았지만 전화연결이 잘 되지를 않았고 메일도 보내면
어떤곳은 답변이 오지만 어떤 곳은 답변이 되지를 않고 메일이 반송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만 제작하면 끝날것으로 생각했던 저의 기대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알았죠

홈페이지를 만들면 광고를 해야 하고 또 광고를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몇번의 실패를 통하여 초기자본때문에 어려운실정에 엎치고 덮치면서
이런일 저런일을 많이 겪었죠
이제는 조금 아주 약간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초보랍니다

20만원을 가입하고 그날 사람들이 사이트 클릭수가 많아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튿날 갑자기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었지요
아무 영문도 모른채 왜 그러나 했는데 오버츄어에서 메일이 한통 도착을 했습니다

참 이상하다 싶어서 연결이 안되는 전화를 간신히 연결해서 들었더니
소진이 되었다는것..그것도 그날로..참 하루에 20만원의 광고비가 나가다니

그것도 매출이 그만큼 떠 주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데

그렇다라고 본다면 미리 연락이라도 해서 미리 언제 끊어집니다 라고 말을 해 주던지
손님의 발걸음이 끊긴이유를 늦게야 알았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헛개나무를 치는 순간,.,엉...내 사이트 이름이 어디로 갔지
온데 간데 없이 없어진 그날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이곳에 왔고 광고를 하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막상 들어와 보니 이곳에 대하여 알지를 못하니 쓸말이 없더군요
글쓰기를 해놓고 몇군데 다른사람들이 올려놓은 글을 보니 이렇게 쓸 경우
광고성으로 오인을 받는것을 보고는 바로 수정을 했지요
나도 광고성으로 보이면 안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간거죠

암튼 메일을 통하여 이곳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일이 있어서 하고 싶은말 많지만 줄이렵니다

수고 하시고 좋은 내용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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