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얻어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uhn회사에 출근하여 몇 가지 인터넷상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사무실에 토요일이기에 2어 사람이 출근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장로님! 회장님! 목사님이 계십니다.
2호선을 중심으로 하여 강남에는
아마 하루에도 수십개의 회사가 오픈하고 그만큼의 회사가 문을 닫습니다.
점심은 이런 정보를 알면 어디에서든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만 먹는 것이 아니고 사업설명회를 들으면 가장 최신의 마케팅까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어떻게 할까?
굶는 것도 좋겠다!
평생 내 의지에 반해서 굶어 본 적은 없다. 종교적! 자신의 자책! 그런 이유로 며칠 씩 금식한 경우는 있지만 ...
50여평 되는 사무실 저쪽에서
"오늘 점심 내가 쏠테니까, 갑시다"라고 합니다.
"역삼동 천주교회 옆에 가면 부페를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어떤 회사인데요?"
"그냥 가서 밥먹고 설명회 듣고 오면 됩니다"
"가서 들어보면 알아요"
점심 먹으실 분은 따라 오세요
목사
나
lss
이렇게 3명이서 갔습니다.
분위기가 재미있습니다.
30여분이 일하고 있습니다.
40대의 사람에서 70대의 사람까지..
도착하여서 곧바로 식사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사업장 중간에
반찬이 종류대로 놓여 있습니다.
밥을 타서 내 마음대로 반찬을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세상은 이미
복지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밥을 어디가던지 먹을 수 있습니다.
국가나, 개인이나, 사회단체가 한 것이 아니고
기업! 세상이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신 분들 가운데
밥먹는 가운데 들은 내용인데
네트웤고수, 부동산협회회장, 고등학교선생님 등을 소개받았습니다.
밥을 먹었고
커피를 마시고
사업설명을 들었습니다.
카이라는 회사입니다.
카이라는 회사를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는 회사입니다.
카이에서 통신이 아니 물류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어제 강사는 50대의 여자였습니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어디, 어디에서 어떤 직급! 수입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똑똑한 여자였습니다.
점심밥을 한끼
해결하면서 엄청난 공부를 하였습니다.
내가 무엇을 갖고 있는가?
할 수 있는가?
세상
세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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