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있었던 정모 꽤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운영자가 하는 말이니 왠지 진짜 좋았던 게 아니라
좋았던 척(?)이라도 하는 것 같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꽤 분위기 좋았었습니다. ^^
1차 감자탕 집에서 50명 정도 모여
서로 자리 바꿔가면서 인사 나누도록 하였고요.
쇼핑몰 운영하는 사업자끼리 모이면 할 이야기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중간에는 쇼핑몰 사업자분들끼리 뭉치도록 자리 배치를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성격 상 적극적인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분들은
제가 업종에 맞게 이야기 나눌 상대방을 붙여주는 뚜쟁이(?) 역할도 했고요. ^^;
2차로는 근처의 옛날 다방 필이 감도는 맥주집에 갔는데
우리밖에 없었기 때문에 아주 조용한 공간에서 완전히 전세내고 놀았습니다.
2차까지 오신 분들이 30명 남짓이었습니다.
밤 11시였으니 차가 끊기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
그리고 저는 2차 후반까지 있다가 다음 날 교육이 있어서 먼저 퇴장하였는데
듣기로는 3차까지 가고 새벽 늦게까지 있었던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부산에서 오신 분, 전주에서 오신 분, 강원도에서 오신 분 ~~
전국 팔도에서 다 오셨네요. ^^;;
아래는 1차에서 김준우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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