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0월에 8기 준전문가 과정을 들은 100단 영어입니다.
카페 강의를 듣고 그날 카페를 만들었는데요.
카페 개설 후 중간보고입니다.
10월 19일에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12월 3일 오후 7시 카페 회원은 246명입니다.
지난 주에는 하루 평균 10명 정도가 가입했지만
오늘은 지금 이시간까지 회원가입이 20명이 넘었고
오늘 하루종일 카페가 복작거렸습니다.
이건 아마 지난 주 강남에서의 무료체험 수업과
1일에 올린 무료소책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태로 간다면 앞으로 1년 안에 카페 회원수가 최소 1만명은 될 것 같습니다.
1만~2만명의 회원이 만들어지면 뭘 해도 할 것 같군요.
저희 카페는 '100단 영어'를 브랜드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100일 동안 100단어로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비법'이 담긴 콘텐츠로
기존 암기위주, 패턴위주의 영어와는 다른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네이티브가 영어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해석이 아닌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자유자재로 생성하는 신개념 솔루션입니다.
저희는 영어동영상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원대한 목표가 있지만
신생업체이다보니 우리를 세상이 알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래서 우선 광고비를 최소화하면서
바이럴 마케팅으로 입소문을 내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달 부터는 오프에서 무료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매주 체험 강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강남에서 처음으로 무료체험 수업을 했고요.
18명 신청에 9명이 참석했습니다.
후기도 8개가 카페에 올라왔고 회원들의 글들이 점차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정말... 대박!!!^^
이와 별도로 매월 'JUMP 영어특강'을 대규모로 모집하는 계획도 진행중입니다.
활성화된 영어카페에 '당신은 모르지만 영어에 성공한 이들은 알고 있다' 대체 그게 뭘까?
라는 제목으로 무료소책자를 준다는 게시글을 영어카페, 자기계발 카페 등에 뿌릴 겁니다.
저는 무료소책자를 준다는 광고로
오프에서 소형학원을 대형학원으로 만든 경험이 있지요.
저의 오프에서의 성공경험을 이제 온라인에 접목하려고 합니다.
이를위해 오프에서보다는
훨씬 치밀하고 정교한 프로세스를 만들었고
이 순서대로 오프에서 무료체험 수업등을 통해서 입소문을 내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광고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담당 직원 1명과 저의 노동력만 필요하니까요.
12월 1일 밤 10시경에 소책자 신청페이지를 100단 영어 카페에 올렸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소책자 신청자가 5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100word/88
제가 소책자를 무료로 뿌리는 이유는
잠재고객의 DB를 획득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2step 마케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우리는 아직 잠잠합니다.
홈페이지 요리사 솔루션이 웹마케팅에 최적화 되어있듯이
2step 마케팅이 일본에서는 소기업에 최적화된 마케팅 툴인데
한국에서는 아직은 성과가 미미하죠.
전 이 마케팅을 2007년에 처음 접했고
그 후 일본에서 자료를 구해서 연구했었죠.
이제 그동안 마케팅 노하우와 아이보스에서 배운 온라인 마케팅을 접목하려고 합니다.
그 성과는 아직 예단 할 수 없지만
일본의 저명한 2 step 마케팅 전문가가
제가 설계한 프로세스와 각종 글들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고 표현하더군요.
이 프로세스는 잠재고객을 구매고객으로 만들고 충성고객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입니다.
소책자 신청페이지, 체험수업 안내메일, 마감임박 안내메일 등으로
무료체험 수업으로 유도하고
유료 동영상 회원으로 up하는 세일즈 레터 등으로 구매고객으로 육성합니다.
구매고객도 구매일, 금액을 기준으로 10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 맞춰 고객을 관리하는 메일, 뉴스레터, 세일즈레터, DM 등이
회원의 성향과 충성도에 맞춰 발송되고 회원을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고객관계관리를 자동화한다면 일손도 줄고
고객과의 대면도 훨씬 효율적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요리사 솔루션으로 만들고 있는 저희 홈페이지에
이걸 장착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장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넣지 못해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아이보스 덕분에 온라인 마케팅까지 알게 되었으니
이제 힘찬 비상을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아이보스 마케팅 소모임이 만들어지면
제 노하우를 풀어놀 생각입니다.
전 학원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교육에서 인기강사이기도 합니다.
누가 총대를 맬 분 안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