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Marketer.com>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이후에도 계속 변화를 해왔습니다. 페북 사용자들의 불만요소였던 페이지 콘텐츠 피로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뉴스피드와 페이지피드를 분리하는 한편 심지어는 포스팅에 대한 노출여부를 묻는 장치까지 마련하여 사용자가 언제든 페이지 포스팅의 내용을 자신의 피드에 노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사진. 페이스북 화면 캡쳐>
실제 뉴스피드에서도 조차도 페이스북은 사용자로 하여금 포스팅의 지속적인 구독여부를 조절할 수 있도록 위의 사진처럼 새로운 장치를 마련했답니다... 그만큼 사용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져왔다는 말이죠... 따라서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을 고려하기 전에 구독자들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끔 포스팅을 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하루에 적절한 포스팅 횟수 또는 포스팅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이와관련된 그래프를 하나 보여드릴께요...
<출처. http://allfacebook.com/optimal-viral-three-hours_b113559>
위 그래프는 포스팅에 대한 사람들의 인게이지먼트(참여도)를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한 그래프랍니다. 이 그래프에 따르면 구독자들의 반응의 50% 정도 최초 포스팅후 한시간 이내에서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답니다.그리고 이후에는 대략 시간별로 2시간 정도 되었을때 15% 증가를 거쳐 3시간 정도되면 10% 정도 증가하며 이후에는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의 완만한 곡선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하나는 한번에 2개의 포스팅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장 뉴스피드에서 같은 사람의 포스팅이 연달아 보인다고 생각해보면 됩니다. '한 사람이 쓴 두 개의 포스팅을 연달아 읽는다?' 개인적으로는 둘다 안읽어버리고 만답니다. 하물며 회사가 운영하는 페이지는 말할나위 없겠죠?
<사진. 인사이트 '내게시물 팬들의 접속시간' 부분캡쳐>
이외에도 페이지 운영을 할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콘텐츠의 퀄리티와 시의성 그리고 구독자들과의 페이스북 내에서의 소통 등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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