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보스에 가입후 수많은 눈팅을 하고 저도 여러분들께 어느정도 정보를

드리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제가 경험한후 느낀점에 대해서 말씀드릴까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후기이니 참고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대행사를 통해 시작을 했으나 몇가지 불만을 통해 제가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행사를 통할때보다 효과가 5배정도 차이가 난것 같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난 이유는 예상컨데 대행사(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분들의 보도자료는 키워드 삽입을 위해 나열을 하는 방식을 쓰시더군요.

물론 많은 키워드가 들어가면 좋습니다. 하지만 광고성, 홍보성이 너무 들어나

고객의 신뢰도를 잃을 확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제가 했던 방법들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키워드의 적절한 배치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겠습니다.

네이버 다음 대표포털의 뉴스로직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 뉴스란에 올릴수 있는 사람들은 뉴스매채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로직을 새분화 하지 않은것으로 판단되구요. (잠시 이야기가 삼천포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들어갔으면 하는 키워드를 미리 세팅을 해두시고,

기사 중간중간에 문맥이 이상하지 않게 적절히 배치시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많이 연습해보시는것이 살길인듯 합니다.^^)

2. 보도자료 노출 시간을 정하자.

이것은 업종마다 다르지만 제가 하는 업종은 (밝히긴 힘드네요^^) 주로 직장인들이

주고객 이였습니다. 해서 12~2시 사이에 많이 노출이 되게끔 11시정도에 매채에

송고를 합니다. (매채마다 처리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를 잘 예상하여 송고하세요^^)

한가지더 좋은 시간은 바로바로바로 토요일, 일요일 주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의 경우는 뉴스매채들이 많은 기사를 송고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시간

노출이 가능합니다.

3. 광고, 홍보성은 오히려 역효과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보도자료의 가장큰 장점은

'뉴스'에서 나오는 신뢰도 입니다. '어? 여기는 보도도 된 업체구나?'

뭐 이런것이죠 근데 광고,홍보성을 많이 뛰게 되면 '광고구나.. 홍보구나..'

하고 마음을 접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해서 저는 먼저 해당 업체와 관련 된자료들을 수집합니다.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사실적 근거를 들면서 보도자료를 시작하지요.

이는 고객이 광고,홍보용 보도자료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 심어주는 역할을합니다.

그 후에 마지막에 해당 내용과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를 연결 짓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힘이 듭니다...)

연결이 힘들때에는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의 관계자가라는 식의 코멘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ooo업체의 관계자는....' 뭐 이런식으로 해당 건에 대한 코멘트를 하게 되면

ooo업체는 뉴스기사에 코멘트를 할만큼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되는것이지요.

ps. 음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 영 별볼일없는 글이 된것 같네요^^;; 그래도 제가

도움을 받은 아이보스에서 저의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한곳(밝히기가 조금 힘듭니다. ㅠㅠ)에서 지속적으로 했기때문에 다른장르에

어떤식으로 전목시킬지는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요즘 네이버 정책 변화로 보도자료가 힘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