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페를 운영한지 만으로 10년째 되었습니다.

 다음카페는 우수카페 몇년간 운영했었고 네이버는 대표카페로써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카페를 운영하였는데 어느덧 본업을 버리고 카페에 충실하는 제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하다보니 전문적인 분야가 아닌데도 카페마케팅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저만의 방법이 2가지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순수하게 키우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흔히들 아시는 카페매매와 어뷰징 프로그램입니다.

 간혹 주변분들이 도와달라고 오면 이런거 있으니 이렇게 이렇게 해봐~ 라고 알려준 뒤

 6개월정도 지나서 보면 참 잘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찾아오는 분들의 카페용도는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였습니다.

 두번째 방법이란건 이렇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카페를 새로 개설하고  (또는 기존의 회원수있는 카페를 삽니다)

 어쨌든 카페를 개설한후 상단타이틀 디자인을 괜찮게 꾸미고, 왼쪽 게시판을 관련 카페를

 밴치마킹/독창하여 꾸밉니다. 최적화가 필요한 카페이름/설명/키워드 부분을 잡고

 그리고 대문도 사이트처럼 허접하지 않게 주체에 맞게 만들구요

 그다음에 카페 초대를 무조건 한달에 1000개씩 관련주제에 맡는 카페를 찾아서 타켓팅합니다.

 그다음에 어뷰징 프로그램중 쪽지를 보낼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구해서, 활성화 되어 있는

 카페 몇군데를 찾아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만 내카페홍보 및 내 상품 홍보를 위한 쪽지를 발송

 합니다.  한 아이디당 하루50개 제한, 컴퓨터ip당 하루에 500개 제한이기 때문에,  가족과 친척

 아이디를 많이 만들어 놓고, 스마트vpn을 사용하여 만든 아이디의 갯수만큼만 쪽지를 보냅니다.

 아이디를 생성하는것에 대해선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알려주면 가방을 팔던 뭘팔던 먹고살만큼의 카페운영과 매출이 일어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저품질에 걸리지 않도록 순수한 활동과 겸해서 잘 사용하면

 하나의 좋은 마켓팅인 걸까요?

 아니면 그냥 이런방법은 주변분들에게 알려주면 안되는 나쁜 것일까요?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인가 해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