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통찰 수강생 김영민 입니다.

저는 현재 디자인 관련업무를 - 브랜딩, 상품개발, 패키지디자인 등 -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특별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과정' 이라는 선입견이

통상적으로 다수 존재하지만, 오히려 일상의 매 순간마다 발견해 낼 수 있는 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업무 혹은 업무 외적으로 발생 되어지는 일상 다반사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생산적인 시간들은 ( 예를 들어 온라인 마케팅통찰 과정  : ) 물론 이거니와 ,

그것이 설상 비생산적 , 비효율적인 어떤 것들이라 할지라도

제가 보내는 모든 시간들에 의미를 담고, 그 과정들을 내것으로 필터링하여

전혀 특별해 보이지 않는 순간의 감동들을 저의 업무,삶,사람 등에 녹여내며 성장하고 늙어가고 있습니다. 하핫. =_=;;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의 삶에 대한 시각과 가치관들을 간단히 설명드린 이유는

이번에 경험하게 된 아이보스 ​'온라인 마케팅 통찰 기초과정 ' 이  분주하게 돌아가는 제 일상속에서 찾게 된 하나의 감동의 포인트​였기 때문입니다.

 

저의 업무적인 특성상 타부서와의 연계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개인적인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지 않는다면,

마케팅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없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디자인 이라는 엄청나게 광활한 분야에 한 걸음 더 발을 담그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신용성 대표님의 강의로 제 삶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도 모를 시간들을 선물 받았습니다.

자이너에서 마케터로 전환을 의미함이 아니라, (저는 제가 하고있는 일이 너무 행복해요 ... 하하핫;; )

디자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관점의 다각화' 에 하나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씨앗을 심게되면 인고의 과정을 거쳐 언젠가 수확의 기쁨을 누리듯,

우연한 기회에 저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마케팅 통찰과정' 을 제 분야에 적절하게 녹여내어 

불특정 다수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수 있는  '어.떠.한.것.들.' 을 만들어 낼 수 있게되길 기대해 봅니다.

기대가 늘어나는 만큼 저는 또한 더욱 분주해 질테지만, 행복한 비명은 이럴 때 마음껏 질러 보게되는거 아닐까요????

 

 

    연상되는 저의 모습이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ㅋㅋ

 

 

 

'마케팅 통찰' 에 대한 강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하기엔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 강의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후기는 1,2,3,4기 여러분들의 후기를 참고해주시면 무한감사. ㅡ,.ㅜ )

 

지금 저의 머리속에는 여지껏 구경하지 못한 너무나도 흥미로워 보이는 수많은 퍼즐 조각이 아무렇게나 펼쳐져 있습니다.

더디게 가더라도 한조각한조각 맞추어 나가며, 더운여름 '7월의 2주' 를 제 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이보스 신용성 대표님 외 아이보스 직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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