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학생 과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단지로만 과외를 해오다가 블로그로 해보는게 좋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업체들분들과 경쟁자체가 안되더라구요.

다른 분들 벤치마킹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도 사용해 봤는데

결국 저품질 걸린거 같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품앗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이거 같어요 ㅜㅜ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좀 드려보려고 합니다.

1.

나름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고민을 해보니

블로그로 유입을 해서 상담신청을 받고 이러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검색이 자주 되는 최적화 블로그가 되어야 할거 같은데

유입키워드를 단순히 과외로 하기는 역부족인거 같어서요.

일상글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저품질을 벗어나기는 힘들까요?

2.

만약 힘들다면 새로 만드는게 아무래도 좋을텐데

지금껏 썼던 내용들이 아쉬워서요.

이걸 다시 가져가는 것도 힘들테니 고민이 됩니다.

다른 일상글은 아니더라도 교육과 관련된 글들 재활용은

힘든가요?

(아이보스 글을 찾아보니 그냥 미련없이 버리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아까워서요)

3. 

얼핏보니 글들 중에 "올라오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사과주스? 청바지? 이런걸 검색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고민해보니 

이 키워드를 검색해서 상위권에 뜨면 최적화가 된 블로그라는 건가요?

제목하고 내용에만 같은 걸 써서요.

그렇게 해서 1페이지에 올라오면 최적화 된 블로그라는거죠?

이건 아무때나 확인해봐두 되나요?

지금 블로그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하루에 한번 정도 확인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 다른 과외업체분들이 막 물량으로 밀고 오시는데

저 같은 개인과외는 블로그로는 힘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