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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광고에서 당연하지만 흔한 실수, 키워드 확장 부족

2016.08.17 08:52

백억만

조회수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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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광고를 상담하다면 당연하지만 흔히 보이는 실수가 키워드 확장을 하지 않는 것이다.

아래 사이트는 동대문 지역에 있는 '예단' 전문점의 검색광고 리포트의 일부분이다. 키워드는 대략 50개 정도 사용하고 있다. '예단이불', '은수저세트', '반상기' 등의 검색어로 지출이 이뤄지고 있다.

 

 

메인 키워드인 '예단이불'를 활용해서 확장할 것이 없는지 찾아보자.

 

 

 광고미운영 '예단이불' 포함 검색어는 42개가 검색된다. '박홍근예단이불'과 같은 브랜드 검색어와 지역 키워드는 제외하더라도 '결혼예단이불', '고급예단이불' 등의 대표키워드보다 훨신 구체적인 검색어에 대해서 확장이 되어 있지 않다. 확장을 하지 않으면 CPC가 높아진다. 확장하고 두개다 순위를 낮추는 것이 같은 광고비에 더 많은 방문자를 가져 올 수 있다.

 심지어 동대문에 있는 업체가 '동대문 예단이불' 검색어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반상기' 검색어도 '예단반상기'를 빼고 반상기 메인 검색어 하나만 등록되어 있다.

 

이런 문제는 키워드 확장을 위해서는 지금 광고 중인 키워드와 새로 검색한 키워드에서 광고여부를 확인하는 관리가 없는 요인도 있다. 아래와 같이 광고 운영중인 키워드를 등록해 놓고 새로운 키워드만 골라내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좋다. 물론 이 시스템에서는 광고제외 검색어도 등록해서 추출키워드에서 하도록 관리가 가능하다. '박홍근예단이불'과 지역명을  제외키워드 등록하고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제외키워드 14개는  다시 안뜨고 미운영키워드 28개만 검색되고 있다.

 

제외키워드, 등록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새로운 검색어들만 한달에 한번 정도 메인키워드 5개-10개 정도로 점검하는데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 검색광고 대행사에서 소액 광고주를 수십개 관리하는 마케터의 경우 네이버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보다 1/10정도의 시간에 키워드 확장을 해 낼 수 있다. 광고주마다 하나의 계정을 가지고 관리하면 매우 쉽게 광고 관리가 된다.

 

 

 

 

 

검색광고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새로운 키워드를 확장하여 CPC를 지속적으로 다운해가는 것이다. 대행사든 광고주든 충분히 확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키워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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