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및 광고 담당자 분들께 문의 사항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키워드 검색광고 대행사의 경우 매출 기준으로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가 결정 되고 있습니다. 

결국 수억의 광고비를 쓰는 회사의 경우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수백, 수천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을 쓰지 못하죠

과거 몇곳의 업체와 진행을 해 본 결과 분류만 그럴듯하게 하고

결국은 제가 전부 다 담당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집중해서 공략을 해 보니 생각보다 못한 키워드들이 엄청난 조회 수를 보이더군요

하지만 검색광고비는 70~100원.. 

1000만원 쓰는 키워드를 조회수 높고, 연관도 높고, 비용 낮은 키워드들도 바꿨더니

광고비는 절반 이하로 줄고, 매출은 늘어났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아쉬움.. ::

매출은 오르고 광고비는 줄었지만.. 월급은 변함이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키워드 검색광고 대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키워드를 직접 진행할 수는 없지만

1. 눈에 보이게 효과는 좋아지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셋팅을 대행 해 드린다면

광고주 및 광고 담당자 분께서는 대행을 의뢰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2. 대행을 하게 된다면 비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물론 광고주 입장에서는 적을수록 좋다는 부분도 인지 합니다만

만일 1000만원 광고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이전과 동일하거나 더 많은 유입을 기록한다면

또한 한번 셋팅한 광고가 매달 비용을 줄이게 되다 보니 

500씩 1년이면 6,000만원인데.. 

3. 절반이 아니라 10%만 줄이게 되더라도 효과가 좋아 지다면요??

4. 조금 더 나아가 품질지수를 높여서 광고비를 더 줄일 수 있게 된다면??

광고 품질 지수가 1단계만 올라가도 700만원 광고비 들어가는게 6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되니까..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소소하게 아르바이트를 해 볼까 했는데 쓰다 보니까 금액이 생각보다 크네요.. ㅎㅎ

어떤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