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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더 팔 수 있다면 어떤가요?

만약 그런 방법이 있다면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안타까운것중 하나는 생각외로 많은 사장님들이

사용 하고 있지 않다는겁니다.

점심을 먹으러 들른 중국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 중국집은 배달은 하지 않는 짬뽕 전문점 이었어요

메뉴는 짬뽕 2가지 종류와 탕수육 밖에 없습니다.

다만 매운맛의 정도만 다를뿐!이구요~

우리 테이블에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러 왔고

짬뽕 2개를 주문 했습니다.

시켜놓은 음식을 기다리며 주위를 불러 봤습니다.

벽에 붙은 POP를 보니 식사 메뉴를 주문 하면 탕수육(小)

10,000원을 40% 할인해서 판매 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순간 시킬까 말까 고민 했지만

이제와서 굳이 시키면 귀잖기도 하고

늦게 나올테니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는

에매 할것 같은 생각에 굳이 시키지는 않았습니만

그리고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 어떻게 하면

이곳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까?

이곳의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생각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만약 종업원이 주문받을때

어떻게 하면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을까

생각 보다가 예전에 제가 주로 사용 했던

방법으로 예를 들어 볼까 합니다.

손님 : 짬뽕 두그릇 이요

사장 : 네 2그릇이요 ~(POP를 가르키며) 탕수육은 부어먹게 해드릴까요? 찍어 먹게 해드릴까요?

손님 : 부어 먹을께요~

대부분 말 한마디를 더 안해서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위의 대화 내용에서 눈치 채셨나요?

이미 하고 있다구요? 정말요?

그냥 한가지 더 추천 하는것이라구요?

그렇다면 잘 못 알고 계신겁니다.

물론 한가지 더 추천 하는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이미 구입을 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 하고 어떤것을 선택 할건지를 묻는 겁니다.

그러니 "부어 먹기"    or   " 찍어 먹기"

둘중 한 가지를 선택 하게 되는거죠~

물론 모든 사람이 둘 중 한가지를 선택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판매화법을 구사한것과 하지 않은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

만약 종업원이 "네 2그릇이요 ~ 식사 주문 하시면  

탕수육 6,000 인데 같이 주문 하시겠어요?

라고 메뉴를 추가로 권유 했다면 그 대답은  둘 중 하나 입니다.

"예 같이 주세요"   or     "아니요 안먹어요"

대부분의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가지를 할 수 없습니다.

순간 훅~~들어온 질문에 어떤것이 좋은지를 선택 하려 합니다!

자 그럼 우리 사장님들의 업종에는

어떻게 적용 할 수 있을까요? 한번 고민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감 하시고 다른 팁이 궁굼 하다면 댓글 팍 아시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