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식으로 글을 써야할지;; 드리고 싶은건 많은데
보스님들에게 도움이 되는건지조차 몰라...
일단 아래 전옥철님 글을 모태로 몇자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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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란....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거리가 아닙니다
하지만..사람이 개를 물면..엄청난 기사거리입니다
여러분의 싸이트를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서
기자들은 기사로 취급해줄수 있습니다..

한번 기사가 나가기 힘이 들지만..반대로 한번 나가면
의외로 쉽습니다..우리가 밴치 마킹을 하듯이
기자들도 타 언론사의 기사를 밴치 마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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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요거이 중요한 말인데...

사람이 개를 물면 골때리는 일로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게 됩니다.

기자도 결국은 사람들의 흥미거리를 찾아 자신의 기사를 많이 읽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이기에 그 기사를 만들게 되죠.

하지만...사람이 개를 무는일은 흔하지 않죠.

만약 이런 일이 있다면 관련된 자료를 만들어서 내보내는 민첩성이 필요하죠.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쓴것 같은데...어디갔는지 몰라 요기다 다시 쓸께요.)

또한, 우리처럼 자료를 내보내는쪽에서는 기사로 채택되기위해 각색이 좀 필요합니다.

보도자료 작성법은 일정한 틀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입니다.
(이건 나중에 쓰구용)

가령 제가 애견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운영중입니다.

일단 위의 기사가 이슈가 될때...(사실 미리준비해서 동시에 나갈수 있도록 하는게 최적이지만...)

잽싸게 개에 물려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이렇다는 통계자료를 만드는것입니다.

내용을 만들자면
지난 몇개월간 '개가 사람을 문 건수'가 이만큼 있었다는 신뢰할만한 자료를 만들어놓고

그 자료를 포함하여 애견용품중에 강아지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 향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것입니다.

ㅠㅠ 글 주변(?)이 없어서 그냥 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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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애완견을 물어?'

어디에 사는 김남수씨가 몇년동안 기르던개가 자신을 물어
홧김에 개를 무는 사건이 발생...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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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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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게도 아로마의 신경안정제가 필요?"

얼마전 김남수씨가 몇년동안 기르던 자신의 애완견에게 물려 홧김에 머시기 머시기
사건이 발생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애완견 보급율은 ?%로 각 가정마다 한두마리 이상은 키우는것으로 조사되어 이제 애완견이 생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위의 사례처럼 보통의 사람들이 애완견을 멋지게 꾸미고 귀여워해주지만 정작 애완견이 받는 스트레스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여러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8일 애견포탈사이트 견사마(www.견사마.com)는 지난 6개월간 매장을 방문한(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회원 500명을 상대로 자신이 기르던 개에게 물려본 경우가 70%(350명)으로 애완견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사람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또한, '애완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조사한 결과 80%(400명)의 응답자들이 애완견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행동인 '대가리 쓰다듬기'를 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나 결국 잘못된 행동이 애완견들을 자극하는것으로 보여지고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씩은 하는 행동인 '머리 쓰다듬기'는 애완견에게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행동이지만, 제대로 된 정보의 부족으로 '머리쓰다듬기' 같은 상적인 행동들이 애완견에게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것으로 나타났다.

견사마의 김머시기 대표는 "애완견도 똑같은 인격체로 생각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행동이 필요하다."며 "아로마 향수등과 같은 용품을 사용하여 애완견이 주인을 무는 피해를 줄여나가는것도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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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어떻게던지 엮는게 필요합니다.
기자들의 경우 똑같은 소스가 주어진다면 조금 더 다른내용이나 조금더 각색하거나
조금더 남들과 다른 내용으로 기사를 편집하려고 노력합니다.

위의 경우 쉽게 기자들에게 어필이 가능하리라 생각되고...

이런식으로 PPL을 진행한 후에, 복날에 강아지 기사 많이 나오죠?
어느 업종이든 관련된 내용이 이슈가 되는시기가 있을것입니다.(없을수도 있구요...)

복날에 개 먹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조사라든가 뭐 어떤 형태로든 설문조사나 이슈될만한 내용들을 만들어 배포하게 되면 위의 내용을 다뤘던 기자들이라면 조금 더 우리 회사를 신뢰하게 될것이기때문에...채택의 확율이 높겠지요...

ㅡㅡ;; 이상 요까지만 일단 쓰구요 ㅠㅠ
아놔 대략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서...사람이 개를 문다라는 내용에 포커스를 맞춰서
글을 쓰려니 ㅠㅠ 정말 어렵네요.

문법이나 이런거...보지마시구요...ㅠㅠ 걍 훝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