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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노력을 성과로 만드는 법! 무인 양품은 90%가 구조다

2024.04.28 11:12

흑상어쌤

조회수 118

댓글 0


안녕하세요. 흑상어쌤입니다.

매뉴얼? 그건 우리 회사도 있지. 근데 누가 그걸 보기는 하나?

처음 만들 때만 바쁘더니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

구조? 사람이 바뀌는데 구조가 무슨 소용이 있어?

세상도 빠르게 변하고 그때 그때 달라지는게 얼마나 많은데...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의 속마음에는

'우리 회사도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일하는 게 잘 하는 건지 기준이 있으면 좋겠다'

'사람 바뀔 때마다 결정이나 방향이 바뀌지 않았으면'

이런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회의적으로 바뀌었을까요?

매뉴얼과 구조, 프로세스를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현장이나 업무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관성과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조와 매뉴얼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것을 제대로 동작하게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것 입니다.

실행으로 이어지는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드리는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에서 그 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비즈니스의 리더 역할을 하는 분

- 조직관리, 경영, 매뉴얼, 구조를 배우고 싶은 분

- 실행하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한 분

큰 적자로 위기를 겪던 MUJI(무지)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흑자 브랜드로 만들었는지 궁금한 분이라면 그 궁금증을 해결해 줄 무인양품의 구조와 매뉴얼에 대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한 권의 책 : 시간과 노력을 성과로 만드는 법 ‘우리 회사는 왜 답답할까?’ 의 고민해결

* 한 개의 메시지 : 실행 95%, 계획 5% 망설임과 고민 없이 눈 앞에 일에 나서라

* 한 번의 실행 : 문제를 찾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제해결을 위한 구조를 만들고 바로 실행하자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의 내용 중 구조와 실행에 대한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어떤 뛰어난 전략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구조는 조직의 근간에 해당합니다.

심플하게 일할 수 있는 구조가 있으면 작업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구조가 있으면 일에 속도가 붙습니다.

경험과 감을 축적하는 구조가 있으면 인재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지 못하면, 기업은 더욱더 기운을 잃게 됩니다.

제가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한 이유는 무인양품을 실행력 일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당시의 슬로건은 '실행 95%, 계획 5%'.

"안전한 곳에서 수없이 회의를 하고 논의를 계속하지만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실행력 있는 기업과 실행력 없는 기업의 차이점 중 하나다."

전략이나 계획을 아무리 면밀히 마련해도 실행하지 않는 한 그것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경기가 나빠졌기 때문에', '사원의 의욕이 부족해서'와 같은 막연한 이유로 문제가 일어나진 않습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그 문제를 만드는 구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발견된 구조를 새로운 구조로 바꾼다. 그렇게 해야 조직의 체질이 바뀌고 실행력 있는 조직이 됩니다.

우선 실행해보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개선하는 방식을 되풀이하다 보면 조직의 기반은 단단해집니다. 안이한 성공법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고통이 따르지 않는 개혁도 없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하고 그에 맞는 구조를 만든 뒤, 그 구조를 납득하고 실행하는 가운데 비로소 사람의 의식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입니다.

기동력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업무를 표준화 하는 것, 누구든 실행할 수 있는 바탕을 정비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발전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그 문제를 만드는 구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발견된 구조를 새로운 구조로 바꾼다. 그렇게 해야 조직의 체질이 바뀌고 실행력 있는 조직이 됩니다.

무인양품의 진정한 목표는 매뉴얼을 만드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뉴얼을 만드는 과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사원과 스태프가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하는 자세를 갖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매뉴얼을 만듦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섯가지 장점

1. 경험과 지혜의 축적 : 성과를 내기 쉽다, 지혜를 공유할 수 있다

2. 계속되는 개선을 통해 조직 진화 : 반석에 오르는 경영, 표준을 정해 놓으면 스스로 움직인다

3. 사원 교육의 효율화 : 동기부여 UP, 상사의 등만 보는 문화와 결별할 수 있다.

4. 조직 이념의 통일 : 고객의 이익으로, 팀원들이 한곳을 바라본다

5. 업무의 본질 수정 : 진취적인 업무, 업무의 본질을 되돌아 볼 수 있다.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리커버 에디션)

마쓰이 타다미쓰푸른숲2024년 4월4점

출간 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달성, 10만 부 이상 판매된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가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확고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콘셉트의 원천이자, 38억 엔 적자 기업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일으켜 세운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매뉴얼’로 대표되는 구조의 힘에 있었다. 무인양품을 ‘무인양품답게’ 만든 매뉴얼 〈무지그램〉의 설계자이자 무인양품 전 회장 마쓰이 타다미쓰는 “어떤 일이든 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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