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케팅 쪽에 일을 하면서 자주 여기와서 글을 남기고 합니다.

생각정리 할겸 필요할때 머리도 정리하고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쓰는 거니깐.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마케팅 쪽에만 올려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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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심리적인 마케팅에 대해서...

경영과 심리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학교 다닐때도 배우고 유통관리사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아주 재미있는

학문 이었다.


하물며 제품을 놓는 위치까지도 대기업에서는 많은 고려를 한다.

박미다미를 추구하는 제품 즉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따로 모아 두거나

눈 높이에 배치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잘 보이며 잘 집어갈 수있게 한다.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가격 순을 정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효과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숫자를 쓰게

된다면 왼쪽부터 오른 쪽으로 쓰는 습관이 사람들이 왼쪽에 있다는 것은 저렴하다는

효과를 가져온다.

쉽게 설명해서 이런 것들이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또 한 샤워 효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주로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상층이나 위층에 유인할 수 있는 상품을 배치하여

그 아랫층에도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는 분수 효과라 한다.


또 다른 심리적으로는 사회적 전염을 들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도 변화한다는 것이다.

레드티 같은 것이다. 평상시에는 레드티라는 것을 입을 생각이 없다가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행동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레드티를 구입하고

입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행동들이 사회적 전염 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심리로는 좌절 효과라 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요리를 하던 중에 중요 재료가 빠지게 되었고 처음 들른 슈퍼에

그 재료가 없다면 그 사람은 좌절하고 또 다른 슈퍼를 찾기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사람들의 다음 행동에 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좌절 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쓰다보니 계속 나올것 같아서 여기서 짜를 게요.

많은 경영에는 많은 심리학을 이용한 것이 많습니다.

찾아보시면 자신의 사업과 일치 하는 것이 있을 거에요.

음식 사진에 레몬을 같이 배치하면 사람들은 그 레몬을 보고 침이 고이게 되는 것도

또한 심리를 이용한 거에요.

여러분은 어떤 심리를 이용하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