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널리입니다.

오늘은 숏폼 컨텐츠의 유행과 블로그 컨텐츠 와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뇌피셜에 가까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진지하게 보지 마시고 가급적 가볍게 킬링 타임 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년 현재 저희는 '숏폼 컨텐츠'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소비자들의 SNS, 유튜브의 컨텐츠 소비 방식 또한 시대에 맞춰서 빨라지고 있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때문에 저는  '소비자들 또한 빨라진 컨텐츠 소비에 길들여져 있을 것이다' 라고 추측해 볼 수 있었으며 이것에 대한 근거로는 요즘 날 영향력이 큰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들 이 대부분 숏폼 컨텐츠를 주로 사용하고

썸네일 부터 내가 줄 수 있는 것 + 후킹을 한번에 이끌어내는 직관적인 글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당신이 소비할 컨텐츠를 명확하게 건네 주는것처럼요

출처 : 국대교정 인스타그램

물론 예전부터 제목이나 썸네일에서 의 강한 '후킹' 즉 어그로가 중요시 된건 팩트 입니다. 다만 요즘에는 '그 의존도가 더 강하다'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주로 사용하는 마케터의 입장에서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고수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이미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빠르고 정확한 컨텐츠를

2. 상업적이지않고

3. 보기 편하며

4. 직관적이어야 한다.

'소비자' 라는 주체가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들어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보 습득'일 겁니다. 그 주제가 여행지가 되었든 맛집이 되었든 병원이 되었든 '정보 습득'이라는 니즈를 채워주지 않고 누가 봐도 '상업적'인 냄새가 많이 나는 글을 본 소비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나의 니즈를 정확하고 빠르게 충족 시켜줄 수 없을거라 생각이 들것입니다.

때문에 끝까지 읽히지 않을 확률이 크겠죠 때문에 상업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까 제가 위에서 '소비자들은 숏폼 컨텐츠에 길들여져 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다시 말하면 소비자들은  숏폼같이 빠르고 편한 정보 습득을 원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방문한 블로그가 백과사전 마냥 글로 빽빽하거나 보기만 해도 불편한 문단 배치가 되어 있다면 마찬가지로 이탈할 확률이 높겠죠 때문에 보기 편한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직관적이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예시 한 가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업체는 매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십니다 -> 작년 누적 방문자 수 1000명 돌파

많은 분들이 좋은 리뷰들을 남겨 주시는데요 -> 자발적으로 리뷰를 써 주신다는 분이 80%가 넘습니다.

이렇게 많다라는 애매모호한 개념을 정확한 숫자로 표시해 준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직관적인 체감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4가지를 적용한 블로그 포스팅은

어떻게 하는 건데?"

그것에 대한 답은 이 글을 보고 계신 숨은 고수 분들이 알려주실 겁니다. 

뻔한 내용이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널리 올림

정리 - 뇌피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