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N 등을 진행할 때 UTM을 설정해도  GA4에서 깡그리(?) 무시되고, google / cpc로 리포트 됩니다.

이유는 GA4 에서 "캠페인 및 트래픽 소스"를 분류할 때 아래와 같은 순서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쉽쥬?

위 그림을 간단히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본 그림은 아이콘 라이센스가 있으므로 필자 이외에 사용하면 클(?) 납니다.

요컨대  구글 광고 유입은 gclid 파라매터가 존재하므로 무조건 goolge / cpc 로 붙는 것이고,

UTM정보가 무시(?) 되는 것입니다. (gclid가 먼저 나오면 UTM 보지 않고 소스/매체 분류 종료)

하지만, 소스/매체가 google / cpc 라도

- 캠페인

- 콘텐츠 등의 측정기준(위 그림 빨간색 화살표)

를 함께 확인하면 좀 더 세분화된 광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PS. gclid 는 구글애즈에서 계정단위로 비활성화 할 수 있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 더불어 실무에서 사용되는 "캠페인 및 트래픽 소스 추가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출처 링크도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