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인터넷을 보다가 재미 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81808224889917&type=2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때 면접을 염두에 두고 질문을 유도해야 한다..... 면접관으로 하여금 호기심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


인터넷 쇼핑몰도 꼭 같지 않은가 생각을 해 봅니다.

면접을 보는 사람은 쇼핑몰이고,
고객은 면접관이고...


자기소개서는 면접관(고객)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게시판...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 소개..그리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지식인 상위..... 특출한 의상
카페 상위..... 특출한 외모


네이놈이나 오빠추워에 노출은 상위(외모)이지만 고객과의 소통이 없어 면접관의 눈요기만 하고 끝나고 있지 않은지..

잘생기면 뭐해?? 진국이어야 하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