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국내에 유명하다는 온라인광고 대행사를 다녔습니다.
광고대행사를 들어가기전에 개인적으로 쇼핑몰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저는 광고대행사 직원의 입장이 아닌 쇼핑몰 운영자의 입장으로 조언드리겠습니다.
전 처음 광고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신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일을 하다 보니 쇼핑몰 운영자 입장에서 광고대행사가 왜 있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리를 제안하는 모습들..
만약 그들의 돈으로 광고를 한다면 야후,엠파스,네이트 CPM자리에 들어가려 할까요?
아무리 야후가 예전에 유명했었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들이 안다 할지라도..
이제는 네이버를 더 많이 사용하는게 뻔한데요..
그런 고정광고가 효과가 있다면 네이버 플러스 프로는 절대 권유를 하지 않을까요?
전 플러스 프로만 가지고도 하루매출 50만원 이상씩 했는데 말이죠..
이유는 하나입니다..
네이버플러스 프로는 광고 대행사직원들에게는 수수료가 한푼도 붙지 않습니다.
전 광고대행사 사용하는거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업체가 커서 입찰할 키워드도 많고 광고를 해서 보고서를 받거나 하는것들
직원하나 뽑아서 하는것보다 광고 대행사쓰면 그쪽에서 관리하니까 월급줄이는비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일반 소호쇼핑몰 사장님들께서는 광고 대행사 정말 믿으시면 안됩니다.
분명 대행사마다, 직원들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는분들도 분명 계시겠지요..
근데 계정이 하나 둘..점점 쌓이다 보면..
가장 큰 돈을 쓰는 업체밖에 관리할수가 없습니다.
전 한달에 1800을 쓰는 업체 하나를 갖게 됐습니다
근데 입찰 하는데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들어 갑니다.
한달에 500도 안되는 업체 신경을 써주고 싶어도 쓸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다 각 포털 사이트의 키워드 조회수가 올라가는것도 광고 대행사 직원의
조회수도 엄청날것같습니다. 매일 영업하려고 검색하는 키워드나 입찰관리 하려고
조회하거나 하면 키워드 단가가 엄청 올라갑니다.
지금 한달에 3천이라는 매출을 올리지만..
전 키워드 광고 보다 다른 광고를 해도 매출이 많이 납니다.
제발 키워드 광고가 온라인 광고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광고비를 쓰는 사람은 매출이 안나면 손해를 보지만,
대행사는 광고주들이 매출이 안나도 손해볼것은 없기때문에, 아무리 자기들이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고 해도 한참도 못미칩니다..
자기쇼핑몰은.. 자기 제품은 자기가 더 잘 아는법입니다..
광고 대행사 직원이 하는것과 운영자분들이 직접하는것..
어느것이 더 매출이 날지..더 효과적일지는 다 아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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