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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다이닝이라는 용어 들어보셨나요?

2017.10.14 20:02

보스톡

조회수 3,622

댓글 0

 

[셰1*]
바비박스라는 브랜드가한식을 페스트푸드 화 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참 전개를 잘했드라구요
한식도 충분히 페스트푸드와 연결지어서 사업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직 블루오션은 많은것 같습니다

 

[신1*]
캐주얼한식 컨셉이네요. 바비박스는.

 

[밥1*]
네. 그업체 한번 살펴봐야지 싶네요.

 

[신1*]
홈페이지는 좀 아쉽네요. ^^;;

 

[밥1*]
문화로서 자리잡아야 할건데. 커피처럼.
외식을 문화화 하여 사업진행중인 업체에요
하나같이 강남에서 핫한 매장들이며 성장이 가파른 회사..!
홈페이지는 다소 부족하지만..^^;;

 

[신1*]
뭐 홈페이지가 그리 중요한가요. ^^;;
치솟는 인건비와 임대료로 인해서 향후 외식업도 공유플랫폼이 정말 높은 가치를 살 것입니다.
앞으로 외식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서
맛은 정말 기본이고
푸드테크 전성시대인 만큼 플랫폼을 가진자가 시장을 선점하겠지요?

 

[밥1*]
참 중요한 언급입니다.
저희도 지금 고민하는 부분이구요.

 

[신1*]
위쿡 비즈니스 모델도 흥미롭네요.

 

[셰1*]
밥마스터님은 밥관련 주변기기들도 다루시는것같은데 주관적인 견해로는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에이스다'
라는 슬로건 처럼 전개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
위쿡모델 참 재미있죠
앞으로 OTD나 위쿡같은 모델이 정말 많아질거에요 연계되는 부가가치도 굉장히 높구요

 

[신1*]
네 그럴 것 같네요. 셰***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세요?

 

[셰1*]
저는 셀렉다이닝 제작 운영 진행하구 있어요
푸드테크 전성시대곧 POS 주문중개 배달이 하나의 솔루션이 되듯
네이버에서 전개하고 있는 쇼핑윈도우나 플레이팅 같은 모델이 정말 많이 생길거에요

 

[신1*]
마리오에 오버더디쉬라고 하는 셀렉다이닝이 생겼던데.

 

[셰1*]
오버더 디쉬가 OTD 에요

 

[신1*]
ㅇㅎ 그렇군요. 안 그래도 OTD가 뭔가 물어볼 참이었는데 ^^

 

[셰1*]
1. 플레이팅2. 위쿡
3. OTD
4. 스핀들마켓
5. 고메494
6. 공공빌라

 

[밥1*]
오호. 멋지네요.

 

[셰1*]
7. 배민키친

 

[신1*]
식객촌 처음 봤을 때... 완전 혹하던데.
아.. 저런 건 누가 기획한 것일까 하면서 내심 경외심을 지니기도 ^^

 

[셰1*]
위의 7가지 사업모델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향후 외식업을 선도하리라 봅니다
스타필드 하남 매장들이 고양으로 대다수 넘어간것이 굉장히 기념비 적이지요

 

[신1*]
그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 거에요?

 

[셰1*]
스타필드 푸드코트가 대형 몰이아니라 로드로 나오게 되는 순간
프렌차이즈 들이 굉장한 타격을 입게 될수있어요
백종원의 푸드트럭 같은 방송에서도 쉽게 알수 있듯이

 

[밥1*]
안그래도 모대기업에서 만든 1인 진공 포장쌀과 저희와 프로젝트 조율중인데요.

 

[셰1*]
많은 외식업 사업을 시도하는 개인 법인이 있지만

 

[신1*]
고양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고양에 있는 대형몰이 아닌 로드로 나왔다는 말이에요?

 

[셰1*]
스타필드 하남에 외식업 매장들이
거의 고양으로 같이 갔어요
스타필드를 안테나 삼아 확장을 시작한거죠
현재 스타필드에 입점해있는 매장 물론 프랜차이즈 많지만 개인업체도 많거든요
이것이 상징하는 의미는 적지 않죠

 

[연1*]
어마어마하던데요~하남토대로 재정비보완 해서 고양으로 갔다고하더라구요

 

[셰1*]
프랜차이즈가 물매 맞는이유가점주로부터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일부 업체 때문인데
위 모델들이 변형되고 로드샵으로 나오게 될경우

 

[김1*]
셰***님!셀렉다이닝이 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ㅎㅎ

 

[셰1*]
보다 창업의 문턱이 낮아지지요

 

[E1*]
그쵸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은 나쁜게 아니니깐요 다만 본사가 너무 이윤을 추구하려 하다보니
공정위나 뉴스에서 몰매맞는거죠..
제대로만 된다면야 성공모델의 복제 및 확산인 프차만한 사업모델도 찾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

 

[신1*]
@김어도리님 셀렉다이닝 = 푸드 편집샵...... 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푸드코트와 비슷한데 이름 있는 곳들을 선별해서 인테리어까지 무장한 형태를 말할 겁니다.
비전문가의 설명이라 좀 부족할 수도 ^^;;;

 

[잠1*]
푸드코트 업그레이드버전?

 

[E1*]
아.. 그 어디더라 잠실 롯데몰에서 전에 홍대에서 한창 뜨는 브랜드만 따로 추려서
푸드코트 형식으로 섹터 나눠서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는데
그거 비슷한 것 아닐라나요

 

[셰1*]
네 쉽게말하면 푸드코트가 변형된 형태
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김1*]
오호 ....

 

[셰1*]
식객촌도 하나의 셀렉다이닝의 형태지여

 

[디1*]
셀렉다이닝도 횡포가 장난아니라는데

 

[잠1*]
그렇네요 식객촌이 구획이 더 확실한 푸드코트 같이 ㅋㅋ

 

[셰1*]
그게 문제지요
이런형태의 사업을 보통
마스터리스의 형태로 진행하는데

 

[잠1*]
딴얘기지만... 저는 광명 밤일마을이 거대한 푸드코드 같던데....ㅋㅋㅋ

 

[셰1*]
과도한 비용부담이 많은경우가 대다수지요
셀렉다이닝의 대표 사례로는
1. 고메4942. 오버더디쉬
3. 식객촌
4. 한식저잣거리
5. 청년몰
6. 빌앤쿡
7. 킵유어포크
등이 있습니다

 

[디1*]
식객촌도 시장에 나왔을때 실패한 셀렉다이닝 모델아닌가요?

 

[셰1*]
오버더디쉬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재미를 보지 못한 부분이 다수 있지요
식객촌도 단점이 분명하구요
보통 이런 기획을 건설업 종사자들이
많이 하던데요
외식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연결된 부분같습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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