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자체 브랜드 페이지를 육성하는 것은 어려울까?
2017.10.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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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페이스북에서 자체 브랜드페이지를 만들어서 메뉴나 매장 이벤트 같은 글들 업로드하면서 광고 태워가며 브랜딩 작업하는 거는 효과보기 많이 어려울까요
효과가 어렵다기보단 보유하고있는.친구수가 0명으로 시작하니 느리긴 하죠. 영상을 먹킷 퀄리티정도 찍어서 지역광고를 상세. 잠재타켓 잡아 연령대별로 분석해서 테스트 거쳐서 광고를 태운다면 괜찮을 수도 있죠
가독성 있는 콘텐츠를 뽑아내는 게 결국 메인이고 잠재고객(내페이지 팔로워의 충성도)이 중요한 거 같으요.
저건 인스타에 올린 게 페북에 올려진 것인가요? 유료광고 없이 저렇게 도달되었을까요?
제 페이지는 6만명정도지만 글 올리면 10개 중에 5곳정도는 3주 웨이팅합니다
유료광고 들어간 건데 초반에 조금 넣어서 자연적 확산이 컷던 거 같아요
저도 예산 10만 미만태워서 붐업시켜서 계속 유기적 100만 나올 수 있게 만드는 방법 활용하는 편이거든요
유료광고로 최소 정지마찰력 정도로 밀어주면 알아서 가는군요ㅋㅋ
별 볼일없는 영상인데 50만찍죠 페이지 팔로워는 5만도 안됩니다
비슷하죠 그런 것도. 글 올라가고 매출 많이 올랐다네요. 동네 지역주민들은 한번 다 훑은 셈으죠.
완전 정밀타겟팅이네요 좌표에 반경 3키로라니....
저건 기본으로잡은거고 저기서 잠재세부 또잡았습니다
예를들어 내 페이지에 특정게시물을 3초이상 본사람들에게 광고
내 게시물 10개를 선택하고 여기에 도달한 사람들에게 리타켓팅 등
아하...그럼 페이지를 어느정도 키운뒤에 광고효율은 기대할 수 있는 거겠군요
콘텐츠 가독성있게 잘 만드세요 개인 가게 페북 하실라면요
전 개인가게 계정은 페북보다 인스타를 추천합니다
유투브 좋죠..딩고 같은 경우 몇억뷰 나오지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일반가게들은.. 인스타 흐름이고 확산도 괜찮고 인스타 스폰서 광고 활용 잘하면 좋은거같으요
어느정도만 팔러워 모아두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인기게시물 다잡죠
전 그렇게 해시티그 잘 활용하는 인스타가 좋더라고요.
지역이나 컨셉을 잡은 맛집페이지들은 여러 맛집들의 음식을 업로드하면서 다양성을 활용할 수 있는데
브랜드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어렵지않나요. 메뉴소개나 매장소개도 소재가 금새 고갈되는데ㅠㅠ
인스타가 편하긴 해서 저도 메인으로 활용하고는 있는데 최근 들어선 좀 시들한 거 같기도하고 상업계정들이 많아진 느낌이 들던데 저만 그런가요?ㅠㅠ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의 일상을 올리면 소통하는 느낌을 받아 반응이 있긴 하더라구요~
지역 맛집페이지의 경우는 좋아요나 팔로워를 누르기에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퀄리티 받쳐주는 게시물들을 보면서 '오~ 내가 자주 다니는(우리지역) 곳에 이런 맛집들이 있네? 팔로우하고 정보 계속 얻어야겠다'라는 접근이 쉬운거같아요
페이지도 키우기 나름인거같아요 제대로 시작한지 전 6개월정도 된거같네요
단일 브랜드페이지는 그럼 다각적인 시도를하면서 빵터질 콘텐츠를 기대해야 하는걸까요ㅠㅠ
예를들어 국밥이 메인인 브랜드라면 국밥가지고 영상을 이런컨셉 저런컨셉으로 찍어보고 사진도해보고...하면서요
말은 이렇게하지만 결국 뻔한 음식이라 여러 컨셉이 나올 수 있는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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