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반영의 흐름으로

스댓공의 의미를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블로그 지수 및 네이버 검색에 대한

색다른 논점을 이야기하고자 글을 씁니다.

언제나 그렇듯, 스압 있습니다.

1. 네이버 검색 반영

네이버에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시 검색에 반영되는 형태는

신디케이션에 의한 방법으로써 검색엔진에 반영됩니다.

신디케이션에 대해서는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를 알수 있으니 별도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위 말데로...

[글작성] => [신디케이션요청] => [검색봇의 방문] => [로직에 의한 평가] => [검색반영]

순으로 진행됩니다.

2. 네이버 검색 순위.

기본적으로들 알고 계신 C-RANK,최적화,일반,저품질에 의한 반영도에 의해

1군,2군,3군,4군으로 나뉘어

해당군에 속해있는 블로그에서, 해당군에서의 세부적 로직에 의해 순위가 매겨집니다.

3. 스댓공

네이버에서는 블로그와 검색은 별개라고 말합니다.

블로그의 활동이 검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설명합니다.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네이버 검색 반영]에서

글을 작성시 신디케이션 요청을 통하여, 얼마 후 봇에 의해 내용이 수집되고 검색이 반영됩니다.

이때, 글작성 초기이기 때문에, 스댓공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타이밍입니다.

즉, 스댓공은 검색반영 이후 이루어지는 행동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되는 글의 수는 하루에 30만건 정도로,

그간 누적된 글의 갯수는 어마어마 합니다.

이 모든 글들을 특정시간에 모두 검색 로직에 의하여 재평가 한다??????

말이 되지 않겠지요. 

이는 어뷰징을 통하여 순위 변동 해보신 분들은 아실것이...

특정 순위 이상의 것은 아무리 작업을 해도 순위 변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특정 순위 이상의 것은... 순위반영 로직의 영역밖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다시돌아가서, 특별한 이슈(수정,삭제)가 발생되었을때 신디케이션에 의하여, 재 반영요청이 들어와야 해당 글을 재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댓공이 이러한 이슈에 포함되느냐를 판단해 봐야겠지요....

많은 분들이 스댓공,스댓공 하기 때문에, 이 스댓공이 이슈에 포함이 된다 생각하시는데....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A라는 블로그의 A1이라는 글을 B라는 블로거가 스크랩 했을 경우...

네이버 검색 결과에 B라는 블로그의 해당 스크랩 내용이 검색되지 않습니다.

즉, 복사본에 대해서는 신디케이션요청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고....

A라는 블로그의 A1이라는 글 역시, 글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디케이션 요청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댓글의 경우도, 네이버 검색시 댓글의 내용은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댓글시 신디케이션 요청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공유 역시 위와 같은 경우로 요청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왜냐, 검색 엔진은 본문글의 내용이 중요하지, 부수적 요소가 검색 자체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부수적요소를 평가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신디케이션을 지원하는 여러 개인 블로그들의 소스를 보면 좀더 명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검색엔진에서의 해당글은 본문의 작성,수정,삭제 이외에는 신디케이션 요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아야할것입니다.

즉, 검색 순위 반영에는 스댓공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

검색과 블로그는 별개의 영역이기 때문에,

스댓공이 검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2. 네이버 검색 순위]에서 설명하였듯,

검색의 순위 영역을 구분짓는 C-RANK,최적화,일반,저품질에 대해서 영향을 미칩니다.

영역별내의 순위에서는 영향이 없고, 

C-RANK,최적화를 위한.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1,2,3,4군에 해당하는 순위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영향이 있다라고 보여질수 있지만, 

단순 글의 순위 상승을 위한 방법으로써의 스댓공은 의미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밑의 어떤분이 질문올리고 답변이 올라온 사항이 있는데,

순위 상승으로 위해서,

글작성후, 검색 반영전에 스댓공 수와, 검색반영 후의 스댓공수의 영향력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위 측면으로 놓고 보았을때, 전혀 의미 없는 논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4. 의문점

여기서 참 재미난 의문점이 듭니다....

위에서 적었듯 블로그와 검색은 별개다....

라고 놓고 보았을때...

블로그의 지수에 의하여, C-RANK,최적화가 적용되고,

이에 의하여, 검색의 위치가 정해 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자사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해당블로그의 활동 지수를 알수 있다고 하지만,

다음이나 구글등의 외부 업체의 블로그 및 카페, 웹문서 등에서의 활동 지수는

네이버가 알수 없습니다.

뭐, 네이버 검색의 주가 네이버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위 사항으로 네이버 블로그만 놓고 보았을때....

검색의 초기반영과 C-RANK,최적화를 적용하는 블로그 지수라는것이.

검색엔진에 적용 되는것이냐, 블로그엔진에 적용되는것이냐.

라는 두측면을 놓고 보았을때,

검색엔진에 적용되는 것이라면, C-RANK,최적화에 있어서 스댓공은 의미가 전혀없는 것이고,

이의 설명을 뒷받침하는것이, 

저품질 걸리게한 글의 비공개시, 저품질이 풀리는 현상에 있어서도...

블로그 자체에는 글이 남아 있는데, 이것이 저품질이 풀려진다는 것 또한,

검색엔진에서의 블로그지수의 판단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고...

어뷰징에 의한 순위 변동시,

블로그내의 다른 행동이 의미가 없음을 놓고 보았을때도...

그렇타고하면,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논점의 시각과, 근본적 네이버로직의 시각이 틀리기 때문에,

네이버에서는 모든것을 부정으로 답할수 밖에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게시판의 C-RANK,최적화,저품질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달지만,

위와 같은 사항에 있어서, 답변이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을 간혹합니다.. ㅠㅠ

여기까지, 스댓공의 비밀로 풀어본 검색로직에 대한 새로운 견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