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복귀했다가 게시판을 보며, 어이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결론 부터 말하고, 이해를 돕겠습니다.

최적화 개념은 늘 동일하다.

모호해진 것 전혀 없다 입니다.

최적화 안나옵니다.

15년 11월 대란 이후 최적화 안나옵니다.

추가. 생성아이디 기준입니다. 아시는분들의 당연한 기준이라,

보편적 오류를 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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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의 개념.

모통검의 검색 노출을 목적으로 어뷰징을 통하여 순위 변동을 이르킬수 있는 블로그를

최적화 블로그라 하였습니다.

최적화 블로그의 특징은

블로그의 특정 지수 이상이 되었을 시,

어떤 키워드건 월 조회수 5000대 전후의 키워드을 포스팅시 첫페이지... 최소한 15위(기존 첫페이지) 안에 들어오는 특징을 띕니다.

또, 기존 썼던 글들이 검색로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고로, 5000대 전후의 키워드로 글을 쓰면 어떤 키워드건 무조건 15위(기존 첫페이지) 안에 들어 가야 하며,

어뷰징을 통하여 1위를 만들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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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의 당위성
2. 사기 수법
3. 꼬리를 무는 사기행각
4. 그들 끼리끼리
5. 마무리

1. 사기의 당위성

현재 역시 위의 최적화 기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기준이 모호해 졌다라는 말이 도냐면....

15년 11월 블로그 대란 이후 최적화가 안나왔습니다.

블로그 강의 하시는 분들의 근본적 내용이 최적화를 위한... 입니다.

그런데 최적화가 안나온다면 최적화를 위한 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즉, 먹구 살기 위해서는 나온다고 사기를 쳐야 합니다.

2. 사기 수법

그렇타면 시각적으로 증명해야할 필요성이 발생합니다.

안나오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최적화 블로그를 초기화 해서 눈속임 하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최적화 블로그는 초기화를 하여 글이 한개도 존재하지 않아도 최적화 상태를 유지합니다.

히스토리에 보면 초기화 시점이 생성 시점으로 나오니, 속여 먹기 딱 좋습니다.

초기화는 하였지만 최적화 상태로 저품질 걸리지 않게 조심스레 일정기간 글을 쓰고...

일정기간 이후 최적화가 되었다고 사기를 칩니다.

 * 이시점에서 한가지 전제를 제시합니다.
   난 전부터 블로그 하던 사람이다라는 의미로, 기존에 키우던 블로그가 특정 이유로 저품 먹어서,
   다시 살리느니 새로 키우기로 했다... 입니다.

이로써 기본적으로 최적화가 나오고 있고, 내가 만들었으니 나한테 강의 들어라.. 라는 명분이 생긴것입니다.

3. 꼬리를 무는 사기행각

그런데, 강의를 듣고 아무리 따라해도 최적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씨랭크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 최적화의 개념이 애매해졌다... 라고 말할수 있는 구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최적화는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단어가 아니라...

위에서 말씀 드렸듯 유저가 경험으로 발생되는 현상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위하여 정의한 개념적 단어 입니다.

이를 모호해 졌다라는 의미로써 당위성을 주장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먹구 살기 위해 사기를 쳐야 합니다.

주변인을 고용 위에 언급한 최적화 사기방법을 통하여, 나의 강의를 듣고 최적화 만든사람 이렇게 존재한다, 내지는

내가 찾아 봤는데, 최적화 같아서 쪽지로 문의하였더니, 최적화가 맞더라.. 라고 또 사기를 칩니다.

한가지 더, 최근 어뷰징 필터 방법에 몇가지 추가적인게 로직 변경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어뷰징 프로그램들이 막혔습니다.

이 또한 이들에게는 둘러댈수있는 호제입니다.

4. 그들 끼리끼리

그들의 강의 내용은,

글 잘쓰고 이웃관리 잘하고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누구나 최적화 가능하다 입니다.

원론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거기에 글쓰는 방법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여... 이렇게 쓰는 글이 질적으로 우위를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즉, 글 쓰는 방법에 대한 강의이지 최적화에 대한 강의가 아닙니다.

하지만, 글쓰는법 강의라고하면 누가 강의 듣겠습니까?

최적화 방법이라고 사기를쳐야 강의를 듣고 돈을 법니다.

또한 키워드 잡는법이라는 추가적 주제로 강의 합니다.

하지만, 이 말하면서도 근본적이 개념조차 잡혀있지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즉, 검색로직.. 로직이라고 할것도 없이, 뭘 검색했을때 뭐가 나온다라는 기본 개념으로만 보아도.

논리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 놓습니다.

글쓰는 방법이야 정말 많은 노하우들이 오픈 되어 있으나,

키워드 잡는 부분은 상당히(글쓰는 방법보다) 주관적이고, 글쓰시는 분들의 밥줄이기 때문에

명확히 설명되어 있는글이 많치 않습니다. 희소성이 있는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위를 근거로 그들은 활동전 팬덤을 만듭니다.

글쓰는 방법, 키워드 잡는 방법의 밑밥을 던저,

자신의 논리가 부정당할때, 대변 해줄 팬덤을 형성하는것을 가장 우선적 과제로 잡습니다.

또는, 사기꾼들이 모여서 그룹을 만들어 지들끼리 변호를 합니다.

또한, 강사들과 같은 이유로, 블로그 육성 업체들도 동일한 내용을 내세우며, 그들에 동조합니다.

최적화나 씨랭크에 관한부분을 빼고 글쓰는방법이나 키워드 잡는방법(이것도 대부분이 틀리지만)은

강의로써 의미는 가질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5. 마무리

15년 11월 대란 이후 기다리다 기다리다 블로그 마케팅쪽업을 접으신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역시 작년 중순까지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만들려 노력하였고,

혹시 나온분들이 있나 분석프로그램을 만들어 찾아보고, 쪽지 보내보고, 물어보고...

결국 안나왔다는 결론이 들어 기존에 있는것들과 다른 업무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씨랭크가 도입되어, 최적화를 건너뛰고 씨랭크가 되는 경우는 확인 해보지 않았으나,

주변에는 없습니다. 있을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전체 키워드는 아니나 특정 키워드에 대하여 무조건 검색노출이되는 걸 뜻합니다.

뭐 이런경우가 있어서 이런걸로 최적화라고 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본 개념의 최적화는 아닙니다. 다른 명칭으로 구분해야 할것입니다.

기존 고수분들 대부분 떠나고, 업계에 활동하시는분들은 단톡방에서들 계시고...

이렇틋 환경적으로나 시점적으로 끼리끼리 모여서 사기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모두들 기본 개념을 숙지하시어, 이러한 사기꾼들에게 농낙당하는일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