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는 약 1600명 정도 있고(1500명 정도는 전혀 관계없는 한국유저입니다)

일주일에 3개 정도의 컨텐츠를 제작해 게시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도달률은 제일 많은 게시글의 경우 1000, 그 다음은 800, 최하 600이 찍히더라구요

(댓글이나 좋아요는 평균 20개 인 것 같습니다. 클릭률에 비해 찍히지를 않더라구요.. 이것도 고민이에요)

무튼, 게시글 자체는 현재 상태에서 나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돈을 들여 어떤 형태로든 더 많이 퍼지게 하고 싶은데 

회사 입장에서는 바이럴될만한 컨텐츠면 자연스레 퍼지지 않겠냐, 게시글 도달률과 좋아요 등을 더 지켜보고 하자 이런 입장이고 게시글 자체에 돈을 쓸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유기적 도달률로만(팔로워의 좋아요나 댓글) 2/3 도달이 되는 거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회사 입장을 그냥 수용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게시물광고를 밀어도 되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관련해 조언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