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냥 키워본게 먼저 최적화가 됐네요;;

개인블로그 운영중이었는데 

뜬금없이 노출 밀리더니 지금은 완전 죽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ㅠㅠ

글도 300개쯤 넘었고 해서 풀 수 있을줄 알았는데 역부족이네요.. 허..

(아마 중간에 VPN을 한 번 써봤는데 .. 그것때문에 죽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살려보고 싶어서 유지는 하면서 혹시 몰라 세개정도 새로 키워봤는데

방법은 동일 했으나 이미 죽은 기존블로그는 살아날 기미는 안보이고

새로 육성한 세개는 모두 이번에 테스트해본 결과 최적화가 된 걸로..

이래서 죽으면 그냥 새로 키우라고들 하시는건지..

일단 쌓여 있는게 아까워서 유지는 하면서

새롭게 키운걸 주력으로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나머지 두개는 ㅎㅎ ..

이번에 키워보면서 느낀거 하나라면 그냥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하다보면 된다는거?

세개 모두 순수포스팅 들로 채우다보니까 키울떄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안떴을때 문제가 오히려 확실하게 보이니까 이해하기도 쉬운 것 같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