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녹색창의 하루하루 매달려 사시는 분들이 많은곳
취미생활이라면 당연 조금은 신경쓰여도 '되면그만 안되면그만' 이지요.
그렇지만 일이된다면?
열심히 한거같은데.. 앞이 깜깜하다면?
과도한 광고도 아니고, 그저 여유롭게 써내려갔지만
찾아오는건 점점 멀어져가는 결과...
다시금 햇빛을 보려고 파닥파닥 되는게 한달, 그리고 새로.. 다시 한달..
결과적으로 월급날 근처가 오면...
" 하.. 그만둬야하나? "
" 나.. 이리도 능력없었나? "
도전!을 외쳐보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한번에 하나씩..
예전에 한번에 6~7씩 하면서 찾아내던 여유따위는 없어요.
직장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되는건...
개인적인 활동은 멀쩡한데 업무는 비실비실이라..
알면서 생기는 문제들이 생각보다 스트레스죠.
모든건 확인해보고 망가져봐야 그것이 문제인지 여부를 판단할수 있기에..
그것을 알기까지 2~3주가 걸리기에...
그냥 제가 부족한 탓을 해봅니다.
ps. 성공했다. 난 노하우 안다. 하시는 분들이 정작 주소는 없어요.
여기다 주소적으면 문제된다. 라고 하시지만, 전 그냥 무난하게 쓰고있는걸 보면...
노하우니까 숨기는게 당연한것이겠죠. 그냥 어떤 결과물인지가 궁금할뿐..ㅎ
물론, 결과물만 가지고 어느정도 방법적인 부분도 파악이 되니 숨겨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우리 잠시 녹색창을 닫고 창문을 뚫어져라 쳐다봅시다.
하루종일 녹색창 보다간... 녹색이 혐오스러워질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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