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상 사이트 등록과 지도 등록이 잦습니다 (네이버, 다음)

그럼 귀신같이 하루 이내로 해당업체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마케팅하라고 혹은 키워드 광고 하라고!

심지어는 얼떨결에 당했던(!) 사업주도 있습니다.

또한 예로, 몇개월전에 한 업체가 강남구청에 통신판매 신고를 했더니 당일날 판촉 전화를 하더군요.  

제가 놀란건, 당시 해당 업체가 아직 홈페이지조차 없이 통신판매만 신고했던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대단들 합니다. 그래서 저도 궁금해집니다.

대체 어떻게 신규 등록 업체를 알아내는 걸까요?

1) 무작위로 검색하다 알아낸다

2) 누군가 조력자(?)가 있다

특히 강남구청 사건은 2) 조력자가 있는것이 분명해 보입니다만... 

그렇다면 다음과 네이버도??

음... 정답은 사업비밀 영역이 될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요즘은 새로 포탈 등록하는 업체들에게 "마케팅 전화 조심하라"고 단도리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