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프로그램 지식이 없어서 잘은 모릅니다만
그냥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를 설명 드려 볼게요.

정확히 알고 계시는 프로그래머분이 계시다면
제가 하는 말 중 틀린 말을 댓글로 달아 보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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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터넷에 접속하여 익스플로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서
어떤 사이트의 화면을 본다고 하는 것은 (지금 여러분이 아이보스를 보고 계신 것처럼)

해당 도메인과 연결되어 있는 서버 컴퓨터의 파일을
내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아서 그 파일들의 조합을 익스플로러가 열어줘서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여러분께서 아이보스의 화면을 보고 계시다는 것은
여러분의 컴퓨터에 아이보스의 로고 등과 같은 이미지들이 모두 다운로드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블로그에서 노출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점태그를 사용한다고 하였는데
점태그라는 것은 아마도 공식 명칭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들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점태그라는 것은 이미지의 사이즈를 0으로 만들어 놓고
이것이 얼마나 호출되었는지를 파악하여 그것이 사용된 페이지의 노출수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노출수를 확인하는 방법에서 점태그를 사용한다고 하였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html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이때 미리 작성해둔 점태그의 소스를 추가하여 넣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형태입니다.
<img src="Http://www.i-boss.co.kr/Counter/BlogCounter.php?blog_id=9" style="display:none;" width=0 height=0 >
(img src라는 html 태그는 특정 위치의 이미지 파일을 불러오라는 뜻이지요?)

이 상태에서 방문객이 네이버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그 포스트를 읽게 되면
(브라우저로 열게 되면)
위의 이미지를 불러와서 노출시키게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눈에는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사이즈가 0이니까요.

하지만 저 이미지는 아이보스의 서버에 위치하고 있고
img 태그로 인해서 호출되고 있겠지요?

그러면 아이보스 서버의 로그에서
'어디에서 누가 무엇을' 호출했는지 정보가 남게 되고
몇번 호출되었느냐가 곧 그 점 이미지가 얼마나 노출되었느냐로 해석되는 것이고
그 점 이미지가 얼마나 노출되었느냐가 곧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가 얼마나
노출되고 있느냐로 해석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