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영국판 에스콰이어 창간 기념으로 아이언맨의 주인공 역할을 한 배우가 나오는
동영상이었습니다.
그이후에 저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고 ,사업계획서를 써본적이 있었습니다.
저 기술을 이용해서 뭔가 진행을 해보려고,안돼는 영작으로 MS사에 문의 메일도 보내고
했는데, 나중에는 이게 내꺼가 아니구나...라는 판단이 들어서, 접고 지금의 화장품 판매에
만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장권철 보스님이 코엑스에서 해외 판매 관련 세미나를
공짜로!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세미나 장소를 갔는데,
그날 공교롭게도 , 증강현실 관련된 ISMAR 2010 이 열리고 있는겁니다.
국내 업체와 해외업체 몇업체가 참여한 학회였고, 내용은 듣지를 못했지만,
그렇게 잊고 있던, AR(증강현실)기술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다가,우연히 어제 TED를 검색중 (요즘 주말 취미가 이거라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스마트폰이다 뭐다해서 ,변화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느낍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이폰4와 아이패드로 오히려 책볼 시간과 생각할 시간이 줄어든 1人 )
저런 기술들이 개발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보면,저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은
어떻게 또 이루어 질까? 라는 호기심에,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차피 내 꺼가 아니다. 내가 벌려놓은 일에만 집중하자 라는 생각에
씁쓸하면서도, 부화뇌동 하지 말자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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