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반까지 넘어갈 듯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식자재를 시작한지가 1993년이었으니..
벌써 약 17년 정도,.....
그동안 창고를 이전했던 경험이...거의 10번 정도 되는듯
다른 이사와 달리..대형 냉동고를 보유하고 있기에...냉동고 이전이 항상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비됩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꿈이....
판매력만으로....사업을 해볼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이제 그 숙원이 외형적으로는 해결되었습니다
나름 10 여년을 함께 어울렸던 좋은 파트너와 제휴가 되어 그동안의 고민들이
많이 해소되는것 처럼 느껴지는데....그 결과도 내가 꿈꾸었던 미래가
내 눈앞으로 다가올지 조금은 부담도 되더군요~~
새로 터전을 잡은 곳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외국어대학 용인 캠퍼스 부근입니다
수습은 못하면서..저지르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은 성격으로
항상 몸이 고달픈 요리짱입니다
다음주까지...몸으로 때우면서 버틸 생각입니다
포장 직원들도....너무 힘들어하고...
매출은 곤두박질 치고.....
고객 항의는 빗발치고...
항상.....꿈을 먹고 아직은 젊은 요리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보스에서 정리 못한 것이 몇건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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