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일어나서 문득 거울을 보니 그렇지 않아도 빵빵한 얼굴이
더 빵빵하게 됐네요..
혼자 살다보니 불규칙한 식습관 등과 야식이 주 원인이겠죠..
그래서, 이번주부터 동네뒷산을 오르려고 합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조금 돌아가는 코스로 가면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산입니다..
매일 등산하다보면 빵빵하던 얼굴도 조금은 가라앉겠지요??
이제 슬슬 산에 갈 준비해야겠네요..
쉼터에 글을 읽어보니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건강에 특별히 신경쓰시기 바래요..
혼자인 것도 외로운데 아프기까지 하면 서글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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