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회원 제도에 대한 불만이라... 제가 써놓긴 했지만
저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회원님들에게 불만이라는 건지
이 제도를 만든 제 스스로가 불만이라는 건지..

그 잘못이 누구한테 있든지간에...

이 제도를 만든 제 개인적인 기준에 의해서 판단할 때
정보공유가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오프에서 한 달에서 한 번 정도 만나서 세 업체 정도
호스트가 되어 본인의 사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래봐야 1년이 지나도록 알 수 있는 업체는 얼마 되지도 않을 것이고..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은 여전히 힘들 것이고..

오프는 오프대로 좋긴 하지만.. 온라인에서도 충분한 정보 공유가 이뤄져야 하는데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여러분들은 정보 공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1차 정리는 한 달 동안 로그인을 하지 않은 분을 대상으로 정리했고
2차 정리는 4월 10일까지 사업자회원 리스트에 자기소개를 올리지 않는 분을 대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제 3차 정리도 단행할 것입니다.
3차 정리는 실질적인 정보 공유 활동입니다.
그리고 그 활동에 대한 평가는 .. 방법론에 대해서는 논의가 되어야 하겠지만..
하다못해 지극히 제 주관적인 평가에 지나지 않고..또 그에 대해
제가 욕을 먹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정리할 생각입니다.

33,000원 등록비를 지불하고 가입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탈퇴 대상입니다.
애초에 이야기한 대로 탈퇴가 되시더라도 등록비 환불은 없습니다.
하지만 억울하다고 돌려달라고 하시면 돌려 드립니다.

나는 정보공유 할 게 없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그럼 왜 가입하셨나요?'하고 여쭤보며
생각이 바뀌셨을 때 다시 가입하시라고 전합니다.

사업자회원은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강제성을 띱니다.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하시면 탈퇴하시고 다른 모임에 참여하시기를 권합니다.


P.S : 제 어조가 조금 강하여 읽기에 불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강한 의지를 좀 전달하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강하고 냉정한 어조가 되는군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