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스키장 함 가자 했는데
어떤 방식이 좋을지 의견들 모아주세요.
뭐 별 반응없음 그냥 넘어가고요 ㅋㅋ
음~ 일단 장소는 휘닉스팍으로 갈 생각이고요.
숙소는 당연히 솔내음팬션으로 가야겠죠?
시간은 스키후 한잔해얄듯하니... 금요일 출발보다는
토요일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보딩,스킹후 팬션에서 한잔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날짜는 아무래도 성수기는 되야할듯하니 12~2월 경이 좋을듯한데.
12월은 연말로 모두들 바쁘시지 않을까 싶어 고민이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신다면, 조금 타실줄 아는 분들께서 강사로 나서서 초보장 강습을 진행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외부강사를 쓰면 효율이야 좋겠지만, 비용이 꽤 드는 관계로 자급자족하는거죠.
다만, 강사분들께는 고생하시는데 대한 보답으로 리프트권 면제나 회비면제 혜택등을 드려도 좋을듯하고요.
(솔직히 초보자 강습을 하게 되면 힘은 2~3배 이상들고 제대로 타지 못해 재미도 없거든요 ^^; 그런만큼 희생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고마움의 표시 차원에서....)
계획도 뭐도 아무것도 준비된건 없습니다.
그냥 여러보스님들 의견듣고 싶어서 글올렸고요.
뭐 별 반응 없으면 몇몇 보스님들하고 조촐하게 놀러 갈생각이고요.
의외로 반응이 좋다면... 운영진 여러분들께 구체적인 건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참석의향이 있으신분들 글 남겨주시고, 가능시기도 대략 남겨주세요.
좋은 의견들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참고 하겠습니다.
(물흐린다. 이딴거 하지말자 하는 의견도 기꺼이 듣겠습니다.)
아!! 그리고 강습이 가능하신분들도 댓글로 글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도 많이 춥고 신종플루도 기승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이상 주말에 할일없는 루저 박기성 이었습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