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 마자 술상 차리시길래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어쨋든 부산에서 올라가느라고 지리도 잘 모르는데 광명시에서 픽업해준
동갑친구 기성이와 같이 동행하면서 밥도 사준 연근이 에게 우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팬션을 제공해주신 연옥보스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요리짱님 등등
너무 많은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지만 한분한분 정말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
워크샾 끝나고 볼일 있어서 대전을 경유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중으로
아직 집에 도착못하고 헤메고 있는데 여하튼
이번 워크샾에서 술마시면서 너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되고 좋은사람
많이 만나게 된거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
저 기억나시는분은 인사라도 한번 남겨주세요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