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때 글을 써놓을 걸 하고....뒤늦게 쓰네요. 어제 날은 맑았는데, 바람이 어찌 많이 부는 지, 체감 추위가 더 추웠었죠. 어제 오후, 한의원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의원 쪽의 사정으로 못가게 되었고, 오늘 역시도 그렇네요. 암튼, 그바람에? 오후 3시 넘어 산책을 나가, 가까운 체육관 먼저 갔다가, 길거리를 쏘다니다, 철도부지 도시공원에 머물며, 간식을 먹고 쉬다, 길을 빙돌아나와, 시장을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이젠 봄기운 더욱 날테니, 더 힘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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