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홈피가 잘 활성화가 안되고 있기에
요리짱의 모든 일은 주로 오픈마켓에서 일어나고 처리합니다~

직원들과 가끔 하는 이야기이지만...게시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객문의(또는 불만글등)는 2가지 통로로 이루어진다고 할수있습니다
1:1문의 또는 메일문의 같이 고객과 운영자간 1대1 접촉 방식과
자유게시판또는 질의응답등 공개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입니다

일대일 방식은 질문자가 요구하는 질문글에 충실히 답변과 사과를 드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공개된 공간에서의 문의나 항의글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이런 공개된 공간에서의 응답은...
질문자에게 응답하는 자세가 아니고..질문자의 글을 읽는 일반방문자의
입장에서 해당 글에 응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싸이트를 방문할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게시판입니다
나름 아마추어와 같은 자작글이 너무 표시나기도 해서 혼자 웃기도 합니다

그중에 제일 아쉬운 것이
예) 구매자 : 제품이 파손되었습니다..대체 어떻게 포장을 하기에 이런가요~
어떡하실래요??

운영자 : 고객님 죄송합니다..전화드리겠습니다~

;....끝~~
보통 이런 글은 조회수가 상당한 수량이 되지만...쩝~~

오픈 공간의 게시글은..질문자는 딱~~ 한번 보거나 아니면 보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그 질문자보다 훨씬~~~아주~아주~~훨씬~~ 많은 제3자가
질문과 응답글을 읽으면서 해당 싸이트를 판단하게 된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공개게시글은 질문자와 운영자의 대화공간이 아닌...
방문자와 운영자의 대화공간이란 점을 꼭~~~ 한번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