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그 일을 하실 건가요?"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보면 언제까지 이 일을 할 것인지
물어보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요.
열심히 노력해서 뛰어난 전문가가 된다면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될까요?
전문성의 가장 높은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에 나를 드러낸다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오랜시간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답을 찾아 온 과정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놀러오세요. :-)
[ 어떻게 나를 드러낼 것인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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