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인 부분은..리터의 적정성 및 합리성에 대한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터는 어떤 규칙과 원리에 의하여 생성되어야 하는지의 문제일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리터는 글 읽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히 여러분의 판매제품의 가격은 여러분이 정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적정한 가격은 거래의 활성화를 이룰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거래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렇다면..과연 어떤 글이 높은 리터를 걸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리터의 액수는 정보의 가치에 따라 책정해야 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 정보의 가치는 어디서 나오느냐의 문제입니다...
모든 정보가 모든이에게 똑같은 가치를 주지 않습니다..
블러그를 전혀 하지 않은 요리짱에게는 현재 그 어떤 블러그활성화 프로그램또는
노하우라도....차리리 어제 친구랑 했던 술한잔의 이야기보다 더 가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정보가치에 의한 리터금액책정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퍼온 수백메가의 프로그램 보다는..
자판을 하나하나 두둘기면서 오늘하루의 이야기가 저에게는 더 많은 리터를
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프로그램을 올려서 다운시 리터를 책정하면..읽은 사람에 비해 다운되는 횟수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즉...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필요성이 없는 정보란 의미이겠지요...
옥션과 같은 장터가 아닌이상....
리터복구또는 환불에 요청에 응한다는 보스간 약속에서.....
리터액수는 글쓴이의 권리로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옥션과 같이 구매결정(리터인정)과정에 의하여 일정금액이상의 리터글은
통제되는 것도 좋을듯한데....시스템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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