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체에서 자기들이 도매로 물건을 만개를 주문받아 팔겠다고 3달전부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처음 연락 후 한달뒤에 아무연락이 없어 전화해보니 계획이 미루어졌다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머 그런가 보다 하고 연락을 기다리는데 그건때문에 신경쓰여서 기존 물량보다 많았기에 다른 오더건 처리하는것도 지연시키고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할때마다 다음주 내일모레, 이런식으로 말을 자꾸 넘기길래 아 그냥 신경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처음으로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더라고요, 샘플이 필요하다 다음주에 바로 컨펌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와함께. 

그리고 샘플을 보낸뒤 한달 후 먼저 연락을 해보니 컨펌이 안됬다고 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안되는 회사구나 싶어 샘플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샘플을 보내지 않네요, 처음 거래 지연시키던 패턴대로 다음주 다음주 내일모레, 

어제는 퀵으로 보낸다더니 한참 연락이 없다가 저녁 8시쯤 아~ 퀵이 지금 없어서 배송이 안되니 다음주에 보내드리겠답니다ㅋㅋㅋ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희쪽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혹시 관련 경험자분들은 감이 오시나 싶어서요, 의견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