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푸념이에요...
회사 내부의 팀/파트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광고 운영 업무를 보고 있는
그저 그냥 평범한 광고 마케터에요 나름 PP사 광고 운영 경력은 오래됐지만..
그냥.. 나름의 노하우로 관리를 잘 하겠다는 차원에서
상대가 요구하는 제안서를 보내고 기회가 닿아서 미팅을 해보면..
마음같지 않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업계에서 오래 일했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냥 솔직히 나쁜마음 먹고 하는 말이 제안서/레퍼런스 날치기가 기승이네요!
더 심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어쩔수 있나요 뭐 업체마다 이런저런 이유나 사정이 있겠죠..
심지어 얼굴 보고 미팅까지 하는 업체들도 허다한데도, 실제 광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게 아닌
그 노하우가 필요하거나 혹은 제안서가 필요하거나....
(pdf 변환기 사용해서 워터마크를 제거해서 마치 직접 제작하는 둥.. 어필을 해서 작업 하는 업체를 수두룩 하게 봐왔습니다..)
알고보면 직접 매체를 다룰 수 있는광고 대행사거나.. 하여튼간.. 열심히 준비한 제안서나
회사 내부 데이터를 공유한 것들이 개인적으로는 아깝게 느껴질 정도네요... 어차피..
제안서 내용대로 전략을 구사 할 데이터나 실행 할 능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개인적으로는 버젯/브랜드 상관 없이 또렷한 RFP가 또렷한 업체들 위주로
컨택하고 광고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서를 마련해야겠다? 를 수 없이 곱씹는 밤이네요
뭐 지금 당장 아쉬울건 없지만 무언가 더 잘 해보이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들이 하나 둘 씩 참..
아쉬울 뿐이네요
앞으로는 어질게 행동하기가 어려울 것 마냥.. 마음이 울쩍 하네요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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